아들 쭈니를 위해 만들어본 목욕놀이 거품타올이에요^^
좀 싱거워 보이긴해도 얼마나 실용적인지 모른답니다..
통통한 복어를 연상하게 만드는 동그란 배 부분이 물을 먹으면
더 똥그래진답니다...정말 귀여워지죠..ㅋㅋ
목욕때마다 모든 자동차들 세차해주던 쭈니,,
복어새(우리가 지어준 이름이에요^^) 친구만 있으면,,
비누칠이며 손등 다리,,,어찌나 잘 문지르는지,,,
떼수건만큼이나,
실용적인 타올천,,,
손등에 붙쳤던 풍선껌속 판박이도 말끔이 지워지는거 있죠...^^
자극도 덜하구 아주 실용적이구,,
쭈니도 목욕이 즐겁고....
복어의 지느러미는 생략했어요~
그냥,, 타올천느낌이 좋더라구요^^
고무줄로 고리도 만들었더니 손가락에 끼고,
마구 돌리며 노시는 우리 쭌...
거품 다 튀고 난리였답니당.....ㅋㅋㅋ
선물 들어온 예쁜 타올있음..
어서 만들어 보세요~
초간단 엄마표 장난감....
공작부인의,
멋진 엄마표 DIY 였습니다!!! 호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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