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재봉질에 푸~욱 빠져살다..
잠시 한눈을 팔았어요~^^
원단은 쌓여가고 수납공간은 없구
그래서 원단장을 하나 만들기로 했죠~
그래서 탄생한 아이에요
공간박스 6개 붙이구
문짝 만들어 달아줬어요
사포질에..패인트칠..다시 사포질..
힘들었지만
조러케 자리 잡은 모습 보니 뿌듯하네요
나무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조런 옹이 모양이 참이뻐요 
점차 컨츄리 풍하게 변해가는 작업실이에요
집에서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에..공을 많이 들이구 있죠..
한동안 이녀석 보면서 뿌듯해 할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