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만났어요 나이도 이제 너무 많은데..
그사람 정말 사람마음아프게 해도 마음은 변치않았다고 했던 사람인데
10년 지나고 이제 나이 내년 40인데 그러더라고요
내가 너한테 왜 계속 마음아프게 할까 생각해봤는데 널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거로 결론이 낫다고 헤어지자고요
마음이 없는거 같다고
그래서 그랬어요 10년을 만났는데 이제서야 그결론났다고 하면
나는 이제 어떻하냐고 했더니
그사람 그러드라구요
너도 나한테 그러지않았냐고 마음이 변해서 자꾸 이렇게 상처주는거아니냐고 하지않았냐고. 이제 진지하게 고민해봤는데 자기가 사랑하지않아서 너한테 그런게 맞는거 같다고. 그만하자 이랫어요.
전 그사람한테 난 아직 너한테 마음있으니 노력해보자했는데. 아니래요. 너도 자기를 사랑하지않는거라고. 그니까 헤어지자 그러드라고요
자기가 결론나니 상대방한테 너또한 그런거라고 계속 그러며 웃으면서는 아니라도 조용히 헤어졌음좋겠다고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정말 마음이 없는걸까요
정말 생활이 안되요 어떻게 이렇게 무책임할수가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