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6년연애했고 동거도 4년째 2년안에 결혼계획이있었어요
달달하던 남자친구가 한달전쯤 갑자기 스킨쉽을피하고 변하는걸느꼈고
이별할뻔 했지만 대화를하고 지금은 잘지내고있는중입니다
요새 뭔가자꾸숨기는거같아서 보면안되지만 폰을몰래봤어요 ..
집을산거같더라구요 근데 시기가 저랑이별을생각하던 그쯤이네요
결혼자금도 같이모으고있는중이였는데
여태 잘지내다가 왜 집사고나니깐 헤어질생각을했었고 지금은잘지내지만 집을 산걸 숨기는 남친한테 배신감도 느끼고 맘이 복잡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