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받았던 시어머니는 당신 며느리 속내도 모르고 언젠가는
된통 당한다)
2. 남편 확 휘어잡았던 시어머니,, 절대 아들이 며느리에게 잡혀
사는 꼴 못 본다.. (당신 딸에게는 사위 확 휘어잡아야 잘 산다고 조언한다)
3.시어머니 무시하고 제멋대로 했던 시어머니,,
며느리가 당신 무시할까봐 툭하면 너 나 무시하냐? 안테나를 세워든다,,
(웃긴건 이런 시어머니는 며느리 하나는 기막히게 착한 며느리를 얻는다,,
어쩌다 한번 말안들으면 무시한다,,한다)
4. 시어머니에게 안부 전화 한통화 안하던 며느리,,
아들 장가 보낼 때 되니 예비 며느리에게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와야 한다고 신신당부한다,, (며느리가 당신 닮을까봐 겁낸다,,)
5. 자기는 결혼해서 친정에 알게 모르게 할거 다 하면서
남자들 여자 모르게 뭐 하나라도 해드린다 싶으면 난리가 난다,,
(여자들은 친정에 전화 매일 해도 되지만,, 남자들이 자기 부모에게
매일 전화해서 안부 물어보면 세상에 둘도 없는 마마보이가 되고 만다,,)
6. 딸내미 나에게 잘해주는 건 착하다,, 고맙다,, 그러면서
며느리 친정에 뭐 해주나~ 쌍심지를 켠다,,
(사위는 내아들,,, 내아들도 내아들,,)
7.독한 시부모님 평생 모시면서 갖은 고생 다한 착한며느리,,
아들만 둘 낳아서 평생 자식들 그리워하다 아무도 모르게
늙어서 죽는다..(며느리도 몰라,,,아무도 몰라~)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아들 둘을 둔 30대 며느리의 푸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