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나고야
사카에
오아시스 21의 회전초밥집을 뒤로 하고 오늘의 점심으로 정한것은 장어덮밥. 일본에 와서 처음으로 먹는게 아닌가 싶다.
장어덮밥 맛은 한국에서 먹어본 맛과 별반 다를건 없었다. 아무튼 맛있다. ^^ 양은 좀 적어서 실망이었지만 말이다. 점심을 먹고 사까에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는데 눈길을 끄는 그 무엇은 거의 없었다. 있다면 이거 하나.
도시한복판에 관람차가 있다는게 재미 있다. 하기사 일본여행하다보면 수많은 관람차를 보게 되지만 말이다. 관람차나 함 타볼까 하다가 혼자 뭔 재미냐 싶어 관두고 그냥 길거리를 배회 했다
사까에 거리 풍경은 별로 재미 없었다. 눈길을 끄는 그 무엇도 없고 흥미롭지 못했다. 그래서 일단을 호텔에 들어가 쉬고 저녁에 다시 나오기로 했다. 밤거리 풍경은 좀 볼게 있겠지 싶었다. 호텔까지 일단 걸어가 보기로 했다. 가다보면 시선을 끄는 아니 뭔가 찍을거리가 있지 않을까 해서였는데, 이 역시 별로 없어서 걷다가 지하철을 타고 호텔로 들어 왔다.
다시 호텔은 나선 시간은 6시반. 나고야역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지만, 지하철을 타니 널널 하다. 사까에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향한곳은 오아시스 21의 초밥집이었다. 점심에는 초밥집의 유혹을 잘 넘겼지만 결국 못이기고 저녁으로 초밥을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돈 걱정은 나중에 한국가서 하기로 하고 일단 먹기로 했다. 먹는게 남는거다.
다시 호텔은 나선 시간은 6시반. 나고야역은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지만, 지하철을 타니 널널 하다. 사까에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향한곳은 오아시스 21의 초밥집이었다. 점심에는 초밥집의 유혹을 잘 넘겼지만 결국 못이기고 저녁으로 초밥을 먹기로 했기 때문이다. 돈 걱정은 나중에 한국가서 하기로 하고 일단 먹기로 했다. 먹는게 남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