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새로운 명소
영도대교 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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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영도대교의 도개 장면을 소개하려고 한다.
▶ 영도대교
- 1934년 개통된 영도대교는 도개교였지만 도개는 1966년 9월 중단되었다. 그 후 47년 만에 도개 기능을 회복한 6차로로 재개통 되었다.
길이 214.8m, 너비 25.3m 규모로 도개 부분은 1천t급 배가 지나갈 수 있도록 75도 각도로 세워진다. 영도대교 도개는 매일 하루 한차례 오후 12:00부터 12:15까지 들어 올려지며 교통을 통제한다.
▶ 영도대교 찾아가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의 6번이나 8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 여행 Tip
- 도개 시간 : 오후 12:00~12:15 도개
조금 일찍 도착하여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옥상으로 올라가 주변의 경치를 감상하였다.
△ 북항대교
△ 광복로
뭐 얼마나 사람들이 있을까?라는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다.
12시가 다가올 수록 관광버스가 속속들이 도착을 하고 갑자기 모여든 관광객들로 영도대교 주변은 마비가 되었다.
△ 점집 앞의 관광객들
12기사 되니 교통이 통제되고 영도대교의 도개가 시작되었다.
△ 영도대교 도개
△ 영도대교 도개
△ 영도대교 도개
거의 다 올라가니 부산갈매기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 영도대교 도개
여기 주변의 지리를 잘 알고 있었기에 빠르게 점집 주변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 영도대교 도개
△ 영도대교 도개
그리고 다시 재빨리 이동하여 자갈치시장에서도 영도대교의 도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 영도대교 도개
△ 영도대교 도개
마지막으로 아래의 사진은 예전에 어느 전시회에서 찍었던 1966년 영도대교의 마지막 도개장면이다.
△ 영도대교 마지막 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