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사이판 PIC 리조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저녁식사였을꺼에요.
고급 양식레스토랑인 씨싸이드그릴에서 정말 분위기있는 저녁을 먹었으니깐요!
드레스코드가 있다고 해서 원정대원들도 나름 신경을 쓰고 갔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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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리조트 양식레스토랑 씨싸이드 그릴(Seaside G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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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PIC 씨싸이드 그릴은 요렇게 사이판의 해변가에서
분위기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는곳이에요!
씨싸이드 그릴의 분위기에 한껏취한
롯데시네마 원정대의 그림자:)
아직은 꽤 더운 시간이어서
롯데시네마 원정대는 실내로 들어갔어요!
PIC 리조트의 씨싸이드그릴 내부 모습입니다!
역시 사랑에 빠질것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네요♥
예약이 필수인 PIC 씨싸이드그릴!!
미리 예약을 하고 찾은 레스토랑에는
이쁘게 우리가 앉을자리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골드카드 메뉴에서 스타터, 메인, 디저트를
각각 하나씩 선택하실 수 있구요,
음료도 하나 주문할 수 있었어요.
저는 크랜베리 쥬스를 주문했답니다.
더운지방을 여행하면서 마시는 시원한 쥬스한잔은
기분전환에 최고랍니다!
음식이 준비되기전에
식전빵을 내주십니다.
스타터 메뉴 중 랍스타비스크를 선택했는데요,
사실 비스크가 뭔지도모르고 랍스타만 보고 주문했는데 ㅋㅋㅋ
스프형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약간 짭짤하구요, 저 안에 나비모양의 파스타 조각이 들어있었어요.
오늘의 메인요리!!!
으깬감자와 아스파라거스와 함께 나오는
숯불에 구운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랍니다:)
아~ 벌써 배가 터지겠는데 ㅋㅋㅋ
아직 끝이 아니에요.
디저트로 선택한 스트로베리 파블로바가 등장했습니다.
디저트까지 든든히 챙겨먹고,
사이판 PIC리조트의 저녁식사를 마쳤습니다.
아아~! 정말 아름다운 밤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