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필리핀 세부에서의 마지막날도 결국 오고야 말았네요^^;;
마지막날 아침도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의 킬리만자로 카페에서의 뷔페로 시작했는데요,
세부에서의 아쉬운 마지막날밤 한방에 모여 수다와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보낼때
먹었던 열대과일 하나 먼저 소개해드리려구요.ㅎㅎ
오후에 다녀왔던 세부 SM mall 에서 구입한 과자와
맥주, 열대과일들과 함께 여자들의 수다가 시작됐습니다.
아항... 토수이가 또 처음먹어보는 열대과일 등장!!
껍질을 쪼개보면 육쪽 마늘처럼 생긴 새하얀 속살을 드러냅니다.
망고스틴이라는 과일인데요, 적당한 새콤함에 풍부한 과일즙이 시원하게 퍼지는게 굿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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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진짜 마지막날 아침!!
플랜테이션 베이 킬리만자로 뷔페입니다.
킬리만자로 카페는 천장에 그림이 그려져있어서 요렇게 사진을
아래서 올려다보는 각도에서 찍으면 이쁜것 같아요.ㅎㅎ
마지막날 아침은 좀 간단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시리얼과 원래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먹었던
빵종류를 먹어봤어요.
시리얼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좋았구요,
달지않은 저지방우유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히히... 내사랑 플랜테이션베이 망고.ㅎㅎ
더운 세부의 날씨에 지쳐버린 세여자는...
얼음동동띄운 아이스커피로 아침을 마무리했었죠.
아,,, 정말 아이스커피 원츄입니다.따봉!!
아이스커피 마시고 기분좋아진 미르씨,
여신포스를 발산해주시네요:)
다들 기분이 좋아져서 킬리만자로 카페를 나오면서...
아쉬운마음에 정말 친절하게 서버해주셨던 직원분과
기념사진을 찍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