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프로그램 영향인지 친구녀석의 요구에 서해라는 목적지를 정하고 온곳은 대천해수욕장이었다.
머드 체험관뒤에 넓은 야영장이 있는데 이때는 해수욕장 개장전이어서(6월6일)야영요금을 받지 않았지만
하루에 1만원을내야하고 대형텐트는 15,000원? 정도를 내야 사용할 수있다.
텐트를 치기전에 행인들의 이동경로와 주변 환경을 탐색후 설치해야 피해를안주고 편히 쉴수있다.
5분도 안되서 튼튼하게 텐트를 완성했다. 기념샷이 빠지면 서운하다.
밖에서 끓여먹는 라면.. 라면의 종류, 잘끓이냐 못끓이냐 그런거 아무 상관없다.ㅋㅋ무조건 맛있다.
대천해수욕장 / 솔밭야영장 / EOS5D, 24-70L
솔밭야영장은 식당밀집지 뒷쪽에 자리하고있어 조용하고 무엇보다
취사에필요한 급수대 및 화장실이 잘 갖춰져있다.
주차는 야영장 주변에 공간이 충분하며 가까이로는 시민탑광장, 머드체험장, 한화콘도가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