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최근에 창덕궁 관람 방식이 바뀌었더군요.
창덕궁 내부는 3000원의 관람료를 내고 가이드와 함께 관람이 가능했죠.
옥류천, 낙선재는 특별관람코스여서 예약을 통해
1명당 5000원의 관람료를 내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관람했구요.
이제는
창덕궁 후원특별관람이라고 해서
창덕궁 들어가서 별도로 티켓을 끊어야 하더라구요.
후원을 갈려면 창덕궁 들어가는 입장료 내고
후원 티켓을 끊어야해서 8000원이 들어요.
일반 관람
후원 특별 관람
출처 : 창덕궁 홈페이지
궁금한 점은 창경궁은 입장료가 1000원인데 창덕궁은 왜 3000원일까요??
후원 입장 가능 수가 100명 인데
한번에 100명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후원을 가려고 해도
창덕궁 입장 티켓을 끊어야해요.
현재 시간이 오후 4시 2분
후원 특별 관람 마지막 시간이 오후 4시 30분
현재 몇장 남았다고 후원 갈려면 어여 가서 끊으래요.
창덕궁 구경은 못하게 생겼네요. ㅠ.ㅠ
일단
후원 관람 티켓을 끊을 수 있는 곳으로 가고있어요.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바로 갈 수도 있게 되었네요.
티켓은 끊으셔야 합니다. ^^
오후 4시 30분 후원 특별관람 티켓을 끊었어요.
얼마후 매진 됐더군요.
10분 정도 시간이 남아서
근처만 구경합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잠깐 앉아있어요.
설명 없이 보니 잘 모르겠더라구요.
얇은 지식. 
201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