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상추농사를 지으면서
십자수를 사랑하며
요리 만드는 일을 벗을 삼아 살아갑니다
시골집 부엌에 어울리는 시계가 아닌가 싶어요
창가에 선반을 만들어 두었는데
햇살이 너무 강한 것 같아서
커팅시트지로 바르고 선반을 두었더니 화사한 주방이 되었답니다
양념류를 보관하는 선반들이랍니다
국자등을 담아두는 통은 십자수를 놓아서
코팅을 해보았답니다
식빵 모양이 놓인 덮개안에는
토스트기가 숨어 있구요
빵을 보관 해두는 보관통이랑
견과류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하여
미니오븐에 땅콩을 구워 옆에 있는예쁜도자기에 담아둔답니다
차매니아인 우리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랍니다
윗 것은 행주보관함이구요
중간은 비닐봉투 보관함
아래는 보시다시피 계란바구니 랍니다
그옆은 양파 짱아지통이랍니다
중간 사진은 베란다로 나가는 문에
십자수로 어닝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주부의 한주일동안의 일들을 수놓아 보았습니다
후드윗에 공간에
시골집 다운 음메 송아지들이 놀고 있네요
과일을 담아두는 바구니를 귀여운 인형으로 둘러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귀였죠?
제가 아끼는 찻잔이 있는장이랑
허브티가 들어 있는 선반장이랍니다
구경하시는라 수고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시골집이라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