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뜨개질로 드르륵 재봉틀을 떠 보았답니다
도안은 여전히 무작정입니다
덧신뜨기처럼 코를 줄여 줍니다
생각나는 대로 코 늘려 보고
모양 이상하면
다시 풀고 뜨고를 반복하다 보니
ㅎㅎㅎㅎ
이런 모양이 완성
시침핀이랑 이쑤시개를 동원해서
재봉틀바늘& 실패꽂이를 완성
공감&이웃 꾹 눌러 주세용~~~
글루건으로 붙힌 흔적이 살짝 보이는 흠
여지껏
아가들 소꿉장난 같은 놀이가 아직도 재미나니
철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ㅎㅎㅎ
철들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ㅎㅎㅎ
보이는 저 패브릭으로 무엇을만들어볼까?
실제로 가든모자를 만드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