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타공판으로 침실벽면에 시크함과 실용성을 선물
침실벽면에 주워 온 브래드 철제로 메모판으로 사용하는데
은근 불편함이 ㅠㅠㅠ 나무집게로 사용하려니 나무집게가 튕겨져 나가네요 ㅋㅋㅋ
좀 더 멋스럽고 실용성있는 메모판을 검색하다가 하이디 눈에 들어 온
프레님 타공판을 보고 흐흐흐 요거다 싶었답니다.
심플하고 단정하지만 스타일만큼은 시크함과 꽤 멋스러운 프레임 타공판입니다.
< 프레임 타공판으로 침실벽면에 시크함과 실용성을 선물 >
침실벽면에 시크한 프레임 타공판 어떤가요?
요거이 아주아주 굿 굿~~~
작업과정은 간단하나 ........
잘 어울리는 데코소품이 항상 고민인 듯 싶어요.
손잡이닷컴에서 구입한 프레임 타공판 그레이색상입니다.
블랙,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색상이 있어요.
사이즈 세로 20cm * 사로 120cm 참고하세요.
프레임 타공판에 달아 줄 미니 선반을 만들려고 합니다.
길이가 30cm 목재를 준비했어요.
던에드워드 슈프리마 DE 6385입니다.
오블리선반대를 사용했답니다.
오블리선반대는 프레임 타공판뿐 아니라 벽면 목재에 다 잘 어울려요^^
색 작업을 끝낸 목재에 피스작업을 해줍니다.
하이디는 프레임 타공판에 고정을 시켜주려고 합니다.
요럴땐 손잡이용 인치볼트와 육각너트를 준비하세요.
프레임 타공판 뒷판에 인치볼트와 육각너트로 고정시켜주세요^^
선반에 데코 할 미니화분도 간단히 페인트작업하고 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목재이니셜 " E" 페인팅 ㅎㅎㅎ
하이디는 벽에 못 세개 박고 프레임 타공판 걸어주었답니다.
은근 무게가 있어요~~~~
< 프레임 타공판으로 침실벽면에 시크함과 실용성을 선물 >
에고~~~ 작업은 간단한데 뭐하나 만들려면 시간이 왜이리
오래 걸리는지 ㅠㅠㅠ
그래도 요래요래 완성 모습 보니 흐흐흐 맘에 듭니다.
자석이 척척 붙어요.
타공판 전용 후크를 사용해 하이디가 사용하는 컵도 걸어두고
자석들로 활용했어요.
은근 침실방 벽면에 잘 어울려 만족스럽네요.
예쁜 엽서도 척척.... 메모지도 척척......
자석으로 사용하니 좋구나~~~~
프레임 타공판 블랙이 품절이라 그레이로 구입했는데
그레이도 차분하고 멋스러워요.
며칠전에 올린 유리병에 외투선물 ㅎㅎㅎ
벽면에 근사한 선물을 해주고 바라보니 컴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작업하다가 한번 바라보고 또 바라보고 ㅎㅎㅎ
침실방에만 유일하게 색작업을 안해 요런 시크한 스타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ㅎㅎㅎ
참 다행이지요~~~~~
프레임 타공판으로 침실벽면에 시크한 선물을 했어요.
심플하고 단정하지만 침실벽면이 좀 더 특별해진 것 같아 미소가 나네요.
쌀쌀해진 날씨...... 요러다가 곧 겨울이 오겠지요
거실을 따뜻하게 꾸미고 싶어요 ㅎㅎㅎ
재료정보 http://blog.naver.com/0j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