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병 리폼 ］투명 유리병에 가을, 겨울 옷 선물
가정집에서 많이 나오고 또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랑받는 유리병~~~
투명유리병 고 자체만으로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가을.... 다가오는 겨울에 어울리는 유리병 리폼을 했답니다.
간단해도 너무 간단하다 ㅋㅋㅋ
요런 간단한 포스팅 올릴 때 살짝이 민망도 하지만 은근 예쁘네요.
［유리병 리폼 ］투명 유리병에 가을, 겨울 옷 선물
민트, 그레이, 브라운, 레드 털실을 이용한 리폼이랍니다.
분리수거 하는 날.....
" 병" 포대에서 요런 예쁜 유리병 발견~~~
굵은 털실을 준비하세요.
하이디가 좋아하는 컬러들로 집합 ㅎㅎㅎ
털실을 유리병에 돌돌 말아 줄거랍니다.
시작하는 부분에 글루건을 살짝 묻혀 붙여주세요.
그리고 쫀쫀하게 댕기면서 둘러주시면 된답니다.
끝나는 부분에 글루건 묻혀 붙여주면 끝~~~
참 쉽죠 ㅎㅎㅎ
변덕이 싶해 투명한 유리병이 언제 땡길 줄 모르니
시작하는 부분과 끝나는 부분에만 글루건 묻혀 붙여주었답니다.
여름에는 투명함 자체로 데코해서 사용했답니다. 짙어진 가을~~~~
유리병에 따뜻한 옷을 선물해 주었어요.
［유리병 리폼 ］투명 유리병에 가을, 겨울 옷 선물
레드옷을 입은 유리병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어쩜좋아 룰루랄라~~~
잘 말린 이름모를 꽃을 꽂아 두었답니다.
유리병이 제대로 따뜻한 외투를 입은 듯한 모습이지요?
털실들 색상이 예뻐 간단한 리폼이지만 활용도가
높을 듯 싶어요.
여기저기 흩어져 예쁘게 자리잡아 주었답니다.
뜨개를 못 하는 하이디지만 털실을 이용한 리폼이었답니다.
창가에 있는 화이트 테이블이 차가워 보여 따뜻한 리폼을 해보고 싶었답니다.
따뜻한 옷을 입은 유리병땜시 요 공간이 포근하네요^^
가을비가 계속내리네요. 따뜻한 차가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