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벽 페인팅/침실인테리어/셀프페인팅
With 벤자민무어페인트
온식구가 블루빛을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안방,거실, 아이들까지 블루톤을 고르고 방4개모두
블루계통의 색을 골랐습니다, ㅎㅎㅎ
가을,겨울과는 동떨어지는 색상이지만,
볼수록 화사하고 박하향기가 날것처럼
시원시원해 보이고 깔끔한 이미지이네요,
기존에 있던 누런색 미니액자를 떼어내고
화이트액자를 만들어 달아 주었어요,
페브릭을 붙여 손타카로 박아
쉽게 만든 액자랍니다,
블루에 가까운 그레이색~
훨씬 화사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화이트액자하고도 넘 잘 어울려주고요,
페인팅 작업하기
기존 침실모습입니다
누런색 액자를 떼어내고 벽은 다시
페인팅을 하려고 해요,
에어콘바로 아래 기점으로 마스킹테이프를 붙여
분할페인팅을 하려고 해요,
평상형침대를 밀어내고 바닥에 커버링을 붙여 주었어요
스위치와 콘센트에도 카바링으로 모두
감싸 주었어요
침실벽에 사용할 벤자민무어 페인트 벽지용 네츄라513
에그쉘광 Mt.Rainier Gray 2129-60 색상이예요,
냄새없는 최고급 페인트 실내 모든공간(벽지/벽면/천정)에
사용하시면 넘 좋아요,
작업내 믿어지지 않을만큼 냄새하나
없었던 페인트였답니다
나무스틱으로 바닥까지 잘 저어준다음
좁은공간 모서리 부분부터 작은붓으로
페인트칠을 해준후 넓은면은
로라를 이용하여 페인팅해 줍니다,
부드럽고 곱게 발리어
작업내 손쉬웠어요,
왼쪽 1회칠후 ⇒ 오른쪽 2회칠후
기본 2회칠로 마무리했어요,,
붙여주었던 마스킹테이프,카바링은 모두 제거했어요ㅡ
아, 볼수록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 ,
시원한 느낌, 화사해서 넘 좋네요,
기존에 걸었던 액자는 모두 떼어내고
삼나무패널로 액자를 만들어 주었어요,
싸이즈에 맞게 재단후 벤자민 무어페인트 화이트도브색
2회칠후 건조시켜주었어요
액자틀에 목공본드바르고 손타카를 이용하여
고정해 준후 클램프로 조여
본드롤 굳혀주었어요
집에 있던 패브릭으로 간단하게 액자에
박아 줄꺼랍니다, 액자에 맞게 재단후
다리미질하고 액자 뒷면에 타카를 박아
고정해 주었어요,
완성입니다, 뒷면엔 레이스 조금 끈어 고리를 만들었어요,
새로이 벽페인팅을 해준후 걸어 보았어요,
깔끔하니 제법 잘 어울려 주지요,,? 헤헤
벽페인팅만으로두
분위기를 확 바꾸어 줄수가 있어요,,,
정말 쉽게 분위기변신할수 있는 페인팅
이웃님들도 도전하세요,
페인트 정보
벤자민무어 페인트 Mt.Rainier Gray 2129-60
이포스트는 페인트를 소개하면서 벤자민무어페인트사로 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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