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주말은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랫만에 친구들과 신나는 단풍여행을 다녀왔어요,
일한 것도 아니고 그저 차타고 놀다왔는데도 몸이 천근만근...
체력이 영 저질 .....
에고 ~~이젠 노는 것도 힘에 부치네요 ....ㅠㅠ
노는 것도 힘...!! 운동 좀 해야겠어요.정말 ~~
오늘은 ,, 저희 거실벽에 걸려 있던 근사한 캔버스액자를 소개해 드릴려구요
저번에 네이버메인에 뜬 이후,액자 문의가 정말 많았는데요
만든 건 분명한데 ..언뜻 봐서는 캔버스액자같아서 만드는 방법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너무 쉬워서 잉?? 하실수도 있을 거예요 ㅎㅎㅎ
<피자박스로 아주 아주 간단한 캔버스액자만들기..>
집꾸밈에서 빼놓을수 없는 벽꾸밈..
요즘 트렌드에 어울리는 심플한 캔버스액자를 걸고 싶었지만 , '만만치 않은 가격에 선뜻
사지진 않잖아요.
그래서 비슷하게나마 만들어 보았답니다
재료는 액자틀과 비슷한 피자박스와 신문.. 회색빛 원단이면 끝..
재료도 착하고 너무 간단하지요?
먼저.. 피자박스에 딱풀로 신문지를 반듯하게 붙여 주세요,
영자신문이면 좀 더 멋있었겠지만.. 일반신문에 대신, 영자들만 골라서 군데 군데 붙여 주었어요
다른 박스엔 ..회색원단을 붙여주구요,,,
스텐실로 간단한 문구를 넣어 주었어요,
신문을 붙인 박스엔 ,, 포인트가 될 영문하나 콕 박아줍니다
북유럽풍의 근사한 액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에고..완전 간단하지요?
그래도 충분히 근사하고 멋스럽답니다~~
피자박스라 두께감이 있어서 캔버스액자 못지 않은 느낌~~~
고급진 느낌까지는 아니지만,,한계절 .멋스럽게 벽꾸밈하기엔 ..
착하고 기특한 리폼같아요~~
가벼운 종이박스라,,벽에 걸때 못박을 필요도 없어요..
요렇게 ,,실을 액자고리처럼 만들고,, 실핀으로 고정해주면 못없이도 액자걸기가 가능하답니다..
고급액자를 사기엔 ,부담되고 ..계절마다 벽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부담없는 리폼 액자로 분위기를 바꿔 보세요~~
11월의 시작,,,
한주의 시작,,
오늘도 ,,활기차고 ,행복하게 으싸으싸.~~ 시작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