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더 예쁜 추추수납장
작지만 알차게 수납이 되고 사용 용도도 다양한 추추 수납장을 만들었어요.
여닫이 문은 빨강으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더 예쁘네요~
화장품 올려두어도 좋고 작은 소지품 수납장으로로 사용해도 좋아요~
나무향기 솔솔~~바이올에서 반제 구입..
재단이 확실하게 되어 오니 그것만해도 일손이 줄고 좋네요
색을 칠할까 말까...
그래도 겨울이라 추우니..색을 칠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도토리스테인을 한번씩만 칠해 주었어요.
도토리 스테인은 칠한 뒤 말리면 색이 조금은 연해 지더라구요..
한번 칠할때 너무 거무죽죽한 색이 나와서 좀 ....흠칫 놀랬답니다..ㅎㅎ
스테인이 바짝 마른뒤 조립을 해 줍니다.
조립전 목공본드 먼저 바르고 조립해줘야 튼튼해요.
뒷판은 무두못으로 박아 줍니다.
문짝에 경첩 달아 주기..
손잡이까지 달아주면 완성.
도토리 스테인과 빨간색 밀크 페인트가 오묘히 잘 어울리네요...
클라라의 달달한 오후의바느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