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트레이 만들기!~
미니 트레이를 만들었어요..
보기만 해도 이쁜 아이네요..
간단하게 차한잔 하기에도 좋고...
차 두잔을 가지고 나가기에 딱 좋은 트레이랍니다.
산뜻한 봄내음이 가득한 소라색이랍니다.
너무 이쁜 아이에요..
이쁜 미니 딸기잼병을 올려놓으니 앙증맞아요.
인조가죽을 붙여줬는에..
은근 괜찮은거 같아요.
다른 하나는 주황색 인조가죽을 해봤어요..색감이 이쁜거 같아요.
정말로 손쉬운 미니 트레이...
어떻게 만들었는지 보실래요?
삼나무패널합판을 원하는 사이즈에 절단합니다.
바닥은 15t를 사용했구요..
옆부분은 12t를 사용했어요.
목공본드를 바른 뒤에 타카를 쏴줍니다.
이제는 페인팅을 할 차례지요?
벤자민무어페인트 소라색 598번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색상이 너무 이뻐요.
전 2회 정도 페인팅 했답니다..
사진 상에는 좀 밝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더 이쁘답니다.
모서리는 커터칼로 잘 다듬어줍니다..
삼나무 패널이라서 그러지 모서리가 갈라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커터칼로 다듬어주니..
사포질 한것보다 훨씬더 느낌이 좋습니다.
인조가죽에 스탬프를 찍어줘서 못으로 박아주고..
트레이에도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스탬프로 찍어주니...느낌이 정말로 좋은거 같아요..
소라색이 정말로 느낌이 좋네요..
이거 작업을 하던 차에..
너무 배가 고파서 식빵을 구워먹었어요.
레모네이드와 물도 한잔씩 했답니다.
커피 생각도 나서 커피 한잔 내리고..
딸기쨈 발라서 금새 뚝딱...
너무 맛나서 식빵 4조각을 후딱 해치웠답니다....ㅎㅎ
늦은 점심을 식빵과 커피..
그리고 레모네이드로 마시고 잠시 쉬었답니다.
사진을 보니 왠지 커피 한잔이 마구 당깁니다...ㅎㅎ
손쉽게 만든 트레이 보면서 혼자 너무 분위기 내는거 같네요...
( 페인트정보 )
벤자민무어 소라색(598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