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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안되는 컬러입니다 ㅋ
다니엘군 정원입니다 ^^
왜 이름이 '다니엘정원' 이냐면......
아래에 설명할께요 ㅋㅋㅋㅋㅋ
모두 집에 돌아댕기는 판재 활용했습니다 ㅎ
운좋게 사이즈가 맞는 아이들이 몇개있었어요 ^^ 절단이 쫌 필요하긴했지만요 ㅋ
앞판에 대줄아이들`
딱맞는 원형이 없어서 대충 그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밑판, 옆판, 앞판 다 땄습니다~
바닥에 힘들어 지쳐 쓰러진 직소기 보이시죠? ㅋㅋㅋㅋㅋ
역시 원형따기는 힘들어요 -ㅁ-
조립하고 페인팅 끝- ㅋㅋㅋ
기본조립이라 솜씨좋은분들께 일일히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 싶어서요 ㅋㅋㅋㅋ
스텐실은 안넣을라고 했는데 영~ 심심하더라구요 ^^
그래서 적당한것 찾아 넣어줬어요~
집에 둘게 아니고 다니엘 어린이집에 선물할꺼예요 ^^
스티로폼으로 만든 책꽂이가 벽에 위태로이 걸려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몇일 보다가 제가 맘이 안좋아서 선물로 드리기로 했어요 ^^
그래서 색깔이 저렇게 컬러풀합니다 ㅎㅎㅎ
저희집에 둘꺼라면 암만 다니엘 가구라도 저런 과감한컬러.. 넣을자신이 없습니다 ㅋㅋㅋ;;;
맹근거라고 표내주기!!!
홈 핸드메이드!!! ㅋ
깊이와 폭이 12cm 라서 수납도 제법 될것같아요~
타카랑 본드로 튼튼하게 집성했어요 ^^*
뒷판 윗부분을 동그랗게 딸려다가 벽에 걸어야해서 고리위치가 애매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사각으로 그냥 냅뒀어요 ㅎ
제가 그닥 많은 컬러를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집에 컬러페인트가 별로 없거든요 ㅎ
얼마전 사뒀던 올드빌리지 밀크페인트 총 출동했습니다 ㅎㅎ
저거라도 없었음 어쩔뻔;;;;;;
뒷판에 소심히 쓸까요????
'다니엘 증정' 
왜 '다니엘정원' 이냐면요 ㅋ
열심히 페인팅하고 아빠에게 자랑을 했다죠~
'아빠~ 이거 다니엘 어린이집에 보내끄예요~ 이쁘죠?'
'화분꽂이 필요하다드나??'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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