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칸칸 선반장 만들기.
거실 선반장을 만들었어요..
전 슬림하니 길은 거를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옆으로된 선반장이 눈에 끌리네요.
아이들 방에도 만들어준 슬림한 장들을 만들었는데..
다 마음에 드네요..
앞으로 슬림한 장들 계속 사랑해줄거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그닥 어렵지 않답니다..
재료는 삼나무패널 9T로 폭은 12*114센티입니다.
옆 부분과 칸막이만 절단해주면 된답니다..
사실 이런 것은 디자인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는게 어렵지
하나 만들고 나면 그 다음 만드는 것은 아주 쉽답니다.
붙일 때는 목공본드를 테두리 칠해주고서
바로 타카로 쏘시면 된답니다.
느낌 좋지요?
보기만 해도 어떻게 된건지 아세요?
아랫부분 사각형 만들고
위에 패널 하나 더 댄 뒤에 옆부분을 고정해주면 된답니다.
짜잔...1차 적인 선반 탄생했네요.
칸칸이 칸막이를 해줘요.
넓이는 12센티로 하고요..
길이만 하나 재서 똑같이 절단해주면 된답니다.
고리는 와이어로 만들어줘요..
생활의 지혜지요?
본덱스 스테인 오크색을 칠해줍니다.
2회 정도 칠했어요.
지금은 영시 위에 올려줬지만..
주말에 틈 나는 대로 페인팅 해서
화사한 화이트로 변신해줄랍니다.
밤이라 안습....ㅠ.ㅠ
자꾸 이공간이 이뻐지는거 같아요..
봄향기가 어디선가 오는거 같지요?
이쁜 초록이와 조화가 싱그러움을 더해줍니다.
얼마 전에 대량 구입한 딸기잼...
그 녀석 정말 맛나고 이뻐요..
저런 미니어처가 제 눈에는 한없이 사랑스럽답니다.
언제 햇살 가득한 날..
멋진 잡지 촬영 하듯이 이공간을 찍고 프네요..
지금은 한없이 부족해보여도..
언젠가는 빛나는 공간으로 더 이쁘게 꾸밀거랍니다.
슬로우..슬로우..
제 여가도 즐기면서 말이지요.
제가 오늘부터 제주도를 갑니다..
금욜날 돌아오는데..중간중간 업데이트 할수 있으면 하겠지만..
컴터를 접하지 못하면 못할수도 있답니다..
기회 닿는대로 찾아뵐게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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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칸 선반장에 쓰인 재료는
삼나무집성목 9T 10*114센티
본덱스 스테인 오크색
구입처는 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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