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탬프의 그림에 푹~~~ 빠져사는
까칠목공녀..
오전내내 감기약에 해롱거리면서...
또.. 스탬프그림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지요...
그렇다고 스탬프가 사고싶은것은 아닙니다..
스탬프아트가 이쁘긴하지만..
원하는 스탬프의 몸값은 사악함을 자랑하며..
다른스탬프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으니까요
ㅎㅎㅎ
전.. 그냥 스탬프의 그림들이 좋은거랍니다..
그래서..
약에취한채... 우드버닝을 불태워보았답니다..
어때요?
분위기 괜찮은가요?
ㅎㅎㅎ
우드버닝으로 인물화나 풍경화, 혹은 정밀화를연습한다면서..
왜.. 자꾸 이런그림들에 자꾸 손이가는지..
저.. 아무래도 청개구리띠~~~ 맞나보옵니다..
일단.. 프린트를..
이 스탬프를 어디서 봤더라...
(아무래도 기억을 쌈싸드셨나봐요 ㅎㅎㅎ혹시 관계자분이 보시더라도 너그러이 양의해주시길~~)
먹지대고... 그림을 옮기고..
본격적인 버닝질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짜잔~~~ 약먹고 헤롱거리면서 완성한
우드버닝이입니다...
요즘은 인두랑 버닝펜이랑.. 참 많이들 그리시는데..
다들 한솜씨하시더만..
전.. 실력이 뒤로가는거 같아 요즘 살짝 고민중~~이네요 ㅜ.ㅜ
이제.. 원본 비교샷~~~
이렇게 황사가 심한 오늘같은날은...
집에서 우드버닝으로... 하루를 보내는것도.. 나름 괜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