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천사같은 언니가 제게 선물로주신 더스트박스..
이 아이를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했답니다..
어떻게해야 잘했다고 소문이날까~~~
ㅎㅎㅎ
어제 포스팅한것처럼...
요즘 스탬프의 그림에 푹~~~ 빠져삽니다..
그리고.. 그 스탬프의 그림느낌그대로 나무에 새긴 더스트박스가 탄생했답니다..
느낌은 괜찮은가여?
ㅎㅎㅎ
오늘아침... 발라두었던 오일스테인이 잘 마른듯해서 얼릉 조립해보았답니다..
근데.. 조립하는과정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1~4번까지.. 여러분은 어떤디자인으로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ㅎㅎㅎ
(뭐가틀린지 모르시겠다구요? 잘 보시면 다른점이 눈에 보이실꺼예요 ㅎㅎㅎ)
자~~~ 결정했으면..
이제 색칠을 하셔야겠죠?
오일스테인을 우선 발라주시구요 ~~~
이제 뚜껑부분에 우드버닝을~~
버닝을 제외한 나머지부분과.. 앞쪽 문쪽에
던에드워드의 야심작~~~
칼라피니쉬를 발라준답니다~~~
그럼.. 이런느낌이 난다는거~~~
ㅎㅎㅎ
이제 양철손잡이를 손봐줄시간입니다..
양철손잡이를 옆으로 늘어뜨린후에..
번트엄버색으로 색칠을 해줍니다..
이제 모든철물을 조립하면 끝이랍니다..
이렇게..
뽀사시한 더스트박스가 탄생했답니다..
옆모양은 이렇게~~~~
뚜껑은 또 이렇게~~~
더스트박스라고 스탠실을 할까하다..
나름 스패셜하게 만들고싶은 욕심에...
요래 만들어놓았는데...
옆에 하트장과 같은색으로 맞춰서 만들어봤는데... 어떤지...
그래도 아주 셋트로 이쁘게된듯해서..
기분은 쪼매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