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부운~~~~
저도 하트장이 생겼어요...
이리봐도 이쁘고... 저리봐도 이쁜... 나의 하트장..
아~~~ 월매나 갖고싶었던 하트장이던가...
ㅋㅋㅋ
바로 바로.. 나무이야기하트장이랍니다..
어때요?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여기에는 이렇게 고상을 놓기로 했답니다..
제가 비록 나이롱신자이긴해도요...
저 고상을 딱히 둘곳이없어서... 구석진곳에 놓은것이 내내 맘에 걸렸는데..
이렇게 놔두면.. 오며 가며...
반성도 하고 기도도하고...
어흑~~ 이러다 천사되면 어쩌죠? 
처음올때의 모습입니다..
나무색 그대로도~~ 참말로 이쁘지만서도..
뺑끼칠을 하고싶어서... 열심히 뺑끼칠을 하기로 했지용~~~
우선.. 샌딩작업~~~
얼~~~ 밖에서 작업하니 샌딩기도 맘대로 돌려도 되고..
아주~~~ 신났습니다
ㅋㅋㅋ
이번에 이벤트에서 당첨되서 받은바로 그것~~~
컬러피니쉬~~~
요아이도... 슥슥~~~ 발라주었지요..
건조가 어찌나 빠르고 발림이 어찌나 좋던지..
아주~~~ 맘에 쏙~~~ 드는 아이랍니다..
문쪽에 바른 우드스테인입니다..
사실.. 더 빨리 완성할수있었지만..
아시다싶이 우드스테인이 건조되는시간이 좀 많이 걸리잖아요
ㅎㅎㅎ
그래도.. 우드스테인의 색감은 참 예술입니다..
이렇게 지하창고에서...
저의 하트장은 건조를 하고 있네요...
완성이 되서.. 턱~~~ 허니 자리잡은 울집 하트장입니다..
이쁜 경첩도 달아주고...
고민고민하다 손잡이도 달아주고..
하트에는 검정망을 씌워보았습니다..
오~~~ 뷰티플합니다..
이렇게 울집 하트장이 자리를 잡았답니다..
위에 무엇을 올려놓을까.... 하는생각에...
나무집도 올려보고..
빨간 램프도 올려보지만..
역시나... 고상이 올라가는게 좋겠죠?
ㅎㅎㅎ
저 옆에 세희언니께 선물받은 더스트박스를
셋트로 놔주려구요
ㅎㅎㅎ
아~~~ 보고있기도 아까운 사랑스러운 나의 하트장이랍니다..
어때요?
참말로 이쁘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