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이라는것이 아직도 유효하고 재밋는 놀이인가 봅니다.
만우절이라는것이 그날 하루는 가볍게 장난으로 거짓말로
장난을 쳐도 용서해주는 날이라고 알고 있고 또한 그렇게
장난스러운 말을 하고는 5분을 지나지 않고 장난쳤다고
이야기 하고는 했는데 ㅎㅎ어제는 가볍다고 하면 가볍고
읏음이라고 하면 웃음인데 결국은 당한 사람이 매운
난처한 일이 발생을 해버렸습니다.
웬일인지 아침 일찍부터 평소 연락을 안하고 못본지 꽤
오래된 분들이었는데 안부인사에 보고싶다는 말에 위트있는
재밋는 말에 웬일인고 했더닌 그것이 만우절이라는 절,절,절
핑계잡고 골탕을 아주 기분 안좋게 먹이고는 본인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는 몰라도 당한사람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좋으닌 나쁘니
그사람 아마 골때렸을것이다 하면 쾌재를 부르며 건배를 하며
참 재밋어 하겠지만 당한사람은 앞으로는 평생을 안본다고 이를
악물고는 분하다고 메일로 계속 속상항 이야기를 계속합니다.
만우절이라는 이야기를 잊고 어제가 무슨 날이었는지도 모르고 그
그냥 지낫는데 당하고 속상하고 나쁜소리하고 이것이 만우절인가요.
만우절이라는것은 거짓을 해놓고 시간 오래지 않고는 당한사람에게
웃으며 거짓이다라고 하면서 재밋게 자리하며 지내야하는것 같은데
좋은뜻 좋은자리를 이렇게 흙탕물이 되었으니 심한말은 자제하고
재밋고 즐거움을 만드는 그러한 좋은뜻 그대로의
만우절이었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