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우린말업이 그져 일상이 시작되듯 해뜨면 아침하고~ 난출근해서 일한후 퇴근하면 집안일에..... 헌데남편은 몸건강이 안좋아서 5년반쯤 투석중이죠~ 옆에서 본세월도 서서히 힘빠지네요! 다행건강은 기본유지 남들은 내입장을 이해해주고 위로하고 해주는데 정작남편은 점점 자기만 맞춰달라합니다. 그래서 갈등을 격고잇고 나름 힘드네요 글고 명절만 대면 시집도 가까워서 별로할일업고 당일에만 다녀옴 되고요! 문젠 산소가는것땜에 꼭 다큰 고등생 아들 데려가려고~ 며칠전부터 애길해두고 요세세상에 고등생데려간 간큰아빠라죠! 맘에 정말로 안듬 가기전부터 신경전.....나도 나이먹어감서 서서히 지치고 명절때됨 짜증남 시엄닌 명절때됨 산소는 언제갈건지 미리 설레발에....차라리 안갓음 합니다 하는일업이 그져 잇다옴..애들어릴땐 그렇다해도 고등생을 데려가 시험이 코앞이고 애길하자면 갈등만 일어납니다. 어쩌져! 넘보수적스탈 내가 넘 예민하게 말하나요? 답좀해주세요 넘넘 답답해요 남편과 애길허면 더 소통이안되고갈등만 쌓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