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는 싸하게 아픈 가슴,,,
세월 가는게 서글퍼서인가?
나만 외로워서,나만 외톨이라는 생각이 드는건,,,
고향 떠나 타지에 산지 7년,,,
직장그만두고
자영업 하면서 매장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왜케 외롭지,,,
홀애비도 아니고,,,
이게 갱년기 인가?
헐,,,벌써 갱년기?
예전 사랑했던 여인들은 잘살고 있는지도 생각나고 못해준게 미안하고, 내가 상처 받았던것도 생각나고
상처준것도 생각나고,,, 미안해지고,,,
바빠서 잊고 살았던게 조용하니 별생각이 다나네
넘 바쁘게 살아서 쉬고 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막상 조용하니,,,넘 조용하니 맘은편한데,,,
또다른 복병이 생기네,,,,,,,,외로움,,,,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