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살며 사람들은 정말 다양하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
마치 얼굴 모양이 다르듯 수많은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삶이 행복하다 느끼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면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이러한 사람들이 하는 일을 대개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나름의 지위와 경제력이 수반 되어지는 경우다.
허나 행복하다 생각하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삶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경제력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실적인 경제적 요인이 많지만,
주위로 부터 소외되어지는 경우가 더 심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사람이 인생을 사는 최우선 가치는 행복하게 사는 것일 것이다.
행복 해지려면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라는 물음에는 각자의 판단과 선택에 따라
살면서 노력여하에 따라 행복을 느끼는 정도도 달리 하겠지만,
행복의 만족 또한 사람마다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 일 것이다.
어찌 보면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지만
" 작은 것이라도 만족 할줄 알면 큰 행복을 느낀다."
물질만능, 배금주의, 마치 돈이면 다되어지는 이 사회에서 어찌보면
"개 풀뜯어먹는 이야기 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인정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
어쩌면 이 사회가 순수하다는(?) 목적을 위해서는 순서와 절차가 불합리해도
상당히 관대한 문화가 형성되어져 있어 원칙이 무너지는 사회가 되어 버린듯 하다.
# 사회가 다양하고 변화가 너무 빠른 시대에 살고 있으려니,
너무나 많은 문제가 여기 저기 불거져 나온다.
호떡집 불난듯 정신줄이 나간듯 혼미해진다.
세월호 사건 (4월16일) 1주기 일주일전 (4월9일)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 났으니,
이 사회의 더러운 치부가 또 하나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세월호 사건이나 성완종 사건이나 진실은 밝혀지지 않을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부정 부패 이기에 그 수혜자들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고 있으니....
아마도 솔로몬이 와도 이 두사건의 진실은 밝혀 내지는 못 할 것이다.
수헤를 본 관련자가 한강에 모래알 만큼이나 많기에,
더 중요한 것은 수혜자들이 아무런 죄의식을 못느끼니, 그 무슨 수로 진실이 밝혀지겠는가.
경제적 활동으로 부를 축적한 사람은 덧셈과 곱하는 공식으로 살아온 사람들이다.
어설프게 베푼다고 뺄셈의 방법으로 위장하며 권력과 명예를 가지고 그렇게 쉽게 얻은 권력과 명예를
나눈다며 관용과 친절을 베풀지만 목적이 순수하지 않기에,
더 많은 덧셈으로도 모자라 몇배나 곱해 이득(특혜)을 얻으려는 속셈을 숨길수가 없다.
사람은 살며 욕심껏 다 가질 수는 없다.
황금과 양심은 친구가 되기는 쉽지 않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나누어 갖는 지혜가 필요하다.
덧셈의 방식으로 차근 차근 성실하게 살며 일상의 행복을 가질 것인지
곱하는 방식으로 뼈를 깍는 노력과 실패를 두려워히지 않는 용기로 갑부가 되어 범인이 느끼지 못하는 행복을 가질 것인지,
뺄셈의 방식으로 항상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하며 타인을 배려하고 베풀고 긍정적으로 살것인지.
나누는 방식으로 살 것인지. 가장 위대한 삶이지만, (성직자,수도승,선각자)
너무나 많은 희생과 시련이 죽음이 다 하는 날까지 늘 주위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 두서없이 혼미한 상태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죄송합니다.
[출처] 올달샘| [옮긴이] 지혜와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