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안성투어 오면서 잠깐 들렸던 안성팜랜드 아이들이 한번도 오고 싶다고해서

다시한번 방문했답니다..  여름이라 안성팜랜드 썸머페스티벌 기간으로

입장권만 내고 들어가면 야외수영장이 7월3일 ~ 8월16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멀지 않아 서울근교여행으로 딱인곳

입장료인데요.. 쇼셜에서 구입하시면 좀더 저렴해요.. ^^

근데 당일 구입 당일 매표는 안된다고해요

가려고 계획 중이라면 하루전날 구매해야해요..

드뎌 입장

야외수영장 이용안내 참고하시라고 사진으로 담아봤어요..

아이들 수영장을 좋아하지만 동물에게 먹이 주는게 더 좋다고해서 저희 가족은 수영장은 패스했어요..

익살맞은 소랑 인증샷 찍어보고

트렉터마차타로 고고씽 ~~~~

처음에 마차 하나 연결된데 앉았는데 사람이 많아져서

두개 연결된데로 이동했답니다..

앞니까 빠진 울 경진이 ㅋㅋㅋ

요렇게 옮겨타고 출발 ~~~

울 지환이도 신났죠..

트렉터마차 타며 안성팜랜드 보는데 경치 넘 멋지죠..

넓은 초원에 마음도 뻥 뚫리고 오랜만에 녹색을 많이 보니 편안해지네요.

살랑살랑 바람 맞으며 트렉터마차 타는거 신나더라구요..

트렉터마차 타고 난 후 배고프다고해서 집에서 싸온 김밥이랑 용가리로

간단하게 점심 먹고 동물 먹이주러 ~~~

먼저 다 먹었다는 아이들 둘이 손꼭잡고 매직아트홀 갔다오면서

뛰어오고 있어요.. 이제 둘이 잘도 다니네요..

손독해야한다며 손소독하고 동물보러

소도보고

타조도보고

동물 몇마리는 밖에 나와 있어 아이들이 먹이주며 만지기도해서 더 좋아해요.

먹이는 따로 구매해야해요..

아기양에 꽂힌 울 딸

아이들 동물들 먹이주는거에 완전 신났어요..

정말 한참을 있었던거 같아요..

당나귀한테 당근도 주고 근데 힘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뚝 끊어 가서 먹는데 오 ~~~

길가다 만난 민들레씨 둘이 하나씩들고 후 ~~~

토끼에게 당근주기 근데 더워서 그런지 아님 배가 불러서 그런지 먹지를 않더라구요..

그래도 열심히 당근을 입에다 가져다 대는 아들

젖소랑 같이 사진 찍기 안성팜랜드는 이렇게 사진 찍을 곳이 많아요..

새 모이주기

바로 새가 오지 않고 조금 먹이를 담은 소리를

내밀고 있으면 약간 쳐다보다가 앉더라구요..

울 아이들 넘 좋아하네요..  지환이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보니 좋다며 ~~~

얼음물 두개들고 부딪히며 신나서 앞장서서 걷고 있어요..

아이들이 놀고 싶다고해서 점폴린파크 방방이로 ~~~

별도 요금이 있어요..

아주 신난아이들 땀을 흘리면서도 정말 신나게 놀더라구요

표정에서 신나하는 모습이 보이죠.. 

더워져서 실내시설인 그림책관 가봤어요..

백설공주도보고

기사와 공주도 되보고

장난꾸러기 기사 ㅋㅋㅋ

책을 볼 수 있는곳도 있어 아이들이랑 책도 한권씩 읽었어요..

매직아트홀에서 사진찍기

이제 표정연기도 리얼한 아이들

팜랜드 역사관도 들려보고

밖에 연꽃도 있고 경치가 좋아서 아이들이랑 걸어보고 사진으로 담아봤답니다..

버드나무도 보고

모형들이 동화책 속의 이야기들을 테마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랑 맞추며 이야기하는데 재미나더라구요.

안성팜랜드 썸머페스티벌 야외수영장도 구경해봤어요.

아이들 수영도 하고 싶다고하는데 준비를 안해가서 사진으로만 담아봤어요..

아이들 정말 신나게 놀더라구요..

탈의실 샤워장은 옆에 따로 있었어요..

아이들이랑 주말 서울근교여행으로 안성팜랜드 썸머페스티벌에서 수영장에서

물놀이도하고 동물먹이도주고 자연과 함께하면 하루 정말 신나게 놀 수 있어요..

나오면서 아이스크림 사로 편의점 들렸는데요..

고기를 사면 직접 구워 먹을 수도 있더라구요..

바로 앞이 셀프구이를 할 수 있는 팜팜

안성팜랜드 썸머페스티벌 서울근교여행으로 아이들과 신나는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