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있는 집이라면 지구본 한개정도 아니면 벽에 세계지도 한장쯤은 걸려있는데요

꼭 공부한다고 지구본을 보는게 아니고 세계지도를 보는게 아니고,, 재미로도 보고 학습에 도움을 준다면 좋을거 같애요

초4, 초2, 7살 아이들이 있는데 지구본을 사줘야 되나,, 지구본 사주고 활용안하면 어떡하지 고민할때

모모에서 나온 놀공즐공 어린이 지도교실 을 만났습니다

책이라기 보다 직접 지도를 그리고,, 동네지도 도 그려보면서 놀면서 공부할 수 있어 우리집 꼬맹이들도 조아라합니다

한꺼번에 하기보다 조금씩 조금씩 세계지도도 보고,, 우리나라지도도 봅니다

전국지리교사모임 선생님들이 직접 뽑아 주신, 두고두고 써먹을 초등 지도.지리 알짜 지식!

놀공즐공 어린이 지도 교실은

1. 지도를 직접 그리고 색칠하고

2. 관련된 퀴즈들을 풀고

3. 지구본을 만드는 다양한 구성으로

지도와 지리를 익히게 하는 책이에요

암기 과목으로만 생각되는 사회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도를 보면 관심이나 흥미가 있어서 열심히 보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지도를 재미있게 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권역별 지도. 지리 문제와 풀이

세계 대륙별 지도. 지리 문제와 풀이 를 보면서 머리와 마음은 세계를 여행합니다

여행이 요즘은 많이들 가시지만,, 저희집은 여행을 많이 못갔어요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 곳곳을 가보고 싶고,, 또 경제적인 형편도 따라준다면 세계여행도 가고 싶어요

저의 생각은 여행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거예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유럽은 우리나라와 얼만큼 먼지, 아프리카 대륙은 어떻게 생겼는지 <지도.지리퀴즈123>을 아이들과 천천히 책장을 넘겨봐요

저희집 아들들이 초4, 초2인데 이제 지도를 보며 공부해야 되지 않나 싶었는데

옆집에는 7살 아이인데도 세계지도도 대륙이름을 척척 말하는것을 보고 조금 빠르다 싶을때 지도로 놀며 즐기는게 참 괜챦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조건 기준이 옆집 아이가 해서 나도 따라간다기 보다 조금 빠르다 싶을때부터도 천천히 재미있게 지도를 보는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도는 그냥 막 보는게 아니고,, 지도를 볼려면 몇가지의 규칙이 있어요

1. 지도의 위쪽 방위표가 없을 때는 지도 위쪽을 북쪽으로 한다고 약속했어요

어떤 나라는 지도 위쪽을 남쪽으로 표현하기도 해요 이럴때는 방취료를 잘 봐야겠죠

2. 50000cm 1:50000은 50000cm를 1cm로 표현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놀공즐공 어린이 지도 교실 에서는 우리나라 지도에 1:3,000,000 축척을 사용했답니다

3. 등고선을 이용하거나 색으로 표현합니다

사람들은 평면인 지도에 높이를 표현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높이가 높을수록 혹은 깊을수록 더 진한 색을 칠하는 방법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4. 학교와 논, 주요 기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세계 여러나라의 나라이름과 국기와 수도 면적이 실려 있습니다

공부는 꼭 책을 펴고 외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놀며 즐길수 있는 <놀공즐공 어린이 지도 교실> 참 조아요~~

얼마전에 초4아들이 사회에 지도를 배우는걸 봤는데요

솔직히 사회를 어려워하고 지도와도 많이 안친해서요,, 친해지는건 자꾸 흥미를 붙여 보는거겠죠~~

놀공즐공 어린이 지도 교실 만 있으면 사회도, 지리도 척척 됩니다 ^^

(학부모가 되다보니 책 한권을 골라도 선택의 기준은 학습과 관계가 있으면 최고인거 같네요)

놀공즐공 어린이 지도교실의 특징과 장점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