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치면 멋진 나만의 특별한 집이 생겨요~
인기사운드북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 소개해 드려요~
5, 6살이 되면 엄청나게 말을 많이 하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여자 아이들은 인형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우리 쿵야도 요즘 그리고 오려 만들어서는 인형놀이, 역할놀이를 많이 하고 있어요.
역할놀이 하면서 어찌나 수다스러운지
가끔은 엄마~~ 하고 불러서 제가 대답하면 아니 인형한테 한 이야기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자 아이들 경우 이 시기가 되면 인형의집 같은 장난감을 많이 사주시던데요
저는 인형의집도 좋지만 입체북과 사운드북이 있는
삼성출판사의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삼성출판사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은
입체모양의 집+고양이 인형+18가지 사운드버튼으로 만들어진 팝업북이랍니다.
펼쳐서 세우면 바로 완성되는 커다란 입체 하우스에요
책을 펼치면 커다란 입체 하우스가 내방과 거실, 부엌, 욕실까지 뚝딱 완성~~
책을 펼치면 지루할 틈도 없이 팝업식 입체 가구들이 쫙~~ 펼쳐지구요
냉장고나 현관, 옷장 창문등을 직접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 플랩놀이도 할 수 있어요.
12가지 생활 속 소리와 6가지 인사예절로 알차게 구성된 18가지 사운드!
게다가 세워서 인형놀이 할 수 있는 고양이 가족인형도 있답니다.
이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으로 인형놀이 준비가 한번에 끝!!
12가지 생활속 소리와 6가지 인사예절 사운드까지 있어서
어린 아이들도 눌러서 기본적인 인사예절 학습도 가능해요
멜로디 하우스 사운드북은 해외 유명작가가 펠트로 작업한 거라
그림 분위기가 따뜻하고 실감나는 그림의 책이랍니다.
먼저 사운드북 부터 먼저 볼께요
총 18가지의 사운드가 들어 있어요
사실 인형놀이만 하면 지루할 수 있는데 이런 사운드북이 있으니
딸아이 같은 경우는 지루해 하지 않고 버튼도 눌러가며 역할놀이도 하면서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은 책을 펼쳐서 설명서 대로 펼치고 내리고 하면 뚝딱 완성이 됩니다. 
순식간에 만들어진 집이에요.
책을 펼치면서 방이 만들어지고 입체 가구들이 뚝딱 만들어지는 아주 신기한 입체집~~
집에 팝업북 동화책은 있지만 이렇게 펼쳐지면서 쫙~~ 만들어지는건 처음 보거든요.
책을 펼쳐서 세우기만 했을 뿐인데 2층 침대며 식탁이며 의자, 씽크대가 저절로 튀어나왔어요~
그리고 사운드북 속에 있는 고양이 가족입니다.
반을 접어서 안쪽은 풀칠하고 바닥은 반대편으로 펼치면
세워지는 고양이 가족이 만들어져요.
엄마, 아빠, 누나, 동생 !!
행복한 고양이 가족이 살고 있는 멜로디하우스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펠트로 작업한 그림이라 그런지 따뜻하고 실감나는 그림이죠.
저렇게 세워지는 것도 참 신기해요.. ㅋㅋ
자~ 그럼 본격적으로 고양이 가족의 집을 구경해 볼까요??
먼저 아이들 방~~
2층 침대가 있고 옷장과 책, 장난감이 있는 예쁘게 꾸며진 집입니다.
옷장이 핑크색인거 보니 누나 방인가요??
핑크색 옷장을 열면 안에 예쁜 옷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네요.
사실 저두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 사진 찍으면서 설명서도 대충 보고
사진만 찍으면서 저 부분은 잘 몰랐는데 딸아이가 와서 열어보면서 알게 됐어요.
이런 플랩 놀이는 손의 조작 능력을 길러줘서 좋아요~
창문을 열면 햇님이 방긋 웃고 있네요
아빠는 일하러 가시고 엄마랑 아이들은 잠시 침대에서 낮잠을 자고 있어요~ 
그 다음은 거실과 주방입니다.
바닥에 있는 식탁과 테이블은 손으로 좀 펴주는게 좋아요.
이쪽은 거실~~
소파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요.
테이블위에 전화기는 사운드북에 전화기 벨소리가 있어서 역할극 놀이하기에 딱 좋아요.
요렇게 보면 참 아기자기하죠..
고양이 엄마가 참 깔끔한가 봐요. 주방이 정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요.
주방과 거실의 플랩 놀이할 수 있는 작은 아이템들..
냉장고 문을 열면 음식들이 가득하구요
씽크대 상단을 열면 예쁜 그릇들도 있고
초인종을 누르면 현관문을 열수 있답니다.
식탁위엔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이네요~~
그 다음은 욕실이에요.
큰 욕조도 있고 변기와 세면대도 있어요.
욕실 거울문을 열면 안에 수건들도 있구요
변기도 뚜껑이 열어져요~~
있을거 다 있는 재미있는 놀이사운드북입니다. ㅎㅎ
딸아이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된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
요렇게 해 놓고 딸아이 기다렸어요~
아이 데리고 집으로 올때 집에 엄청 재미있는 선물이 있다~ 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며 집으로 왔는데..
오자마자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 보더니 귀에 입에 걸리면서 자리에 앉더라구요
그러더니 이것저것 구경하고 만져보고 하면서 숨어있던 플랩놀이도 찾아내고..
우리딸이 플랩을 못 찾았으면 전 있는줄도 몰랐을거에요.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운드에 있는 초인종을 눌러서 실감나게 사운드를 좀 내주고
팝업의 현관문을 열어주며
'다녀왔습니다' 사운드를 눌러서 다녀왔을때는 이렇게 인사하는 거야~~ 하며
생활습관도 알려주고 하면 재미있고 더 알차게 놀 수 있을거 같아요.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책이 몇권 있어서 사운드 누르는것만 보이면 무조건 눌러봐요
이번에는 뭐가 신기한게 있나~~ 하면서..
냉장고 문도 열어보고~~
고양이 가족인형을 보자마자 바로 인형놀이 들어가는 딸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벽에 걸린 시계를 보며 "몇시야??" 하고 물어보네요.
안 보는척 하면서 벽에 걸린 그림들 하나하나 다 눈으로 스캔했네요~ ㅋㅋ
벽에 있는 그림 하나하나도 아이들에게는 학습이 될수도 있다는..
딸아이 인형놀이 하는거 보면 참 신기해요..
어쩜 쉴새없이 저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는지.
엄마 아빠 흉내도 그대로 내는거 보면 평소에 말조심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
우리 딸 완전 신나하네요.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 완전 대박이라는.. ㅎㅎ
욕실에서 목욕도 하고 손도 씻고 하는 역할놀이도 해요.
양치할때나 변기에서 물 내릴때는 사운드북에 있는 버튼 눌러서 효과음을 내며 놀면 더 실감날거에요.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이 크다보니 의자에서 일어나서 왼쪽, 오른쪽 갔다가 왔다가..
그냥 앞으로 당겨놓고 놀면 될것을... ㅎㅎ
외출한다고 어떤 옷을 입을지 옷장을 열어 고민도 좀 하고..
펼치면 커다란 입체 하우스가 만들어지고
사용하지 않을때는 다시 책처럼 접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휴대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인형놀이를 사랑하시는 우리 따님~~
아주 입체적으로 바바리 코트까지 입혀줬네요. ㅎㅎ
넘 귀엽죠~~
여자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인기사운드북입니다.
멜로디하우스 사운드북 추천!!!
입체 멜로디 하우스 사운드북은 현재 삼성북스 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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