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게는 브라질 월드컵으로 들썩들썩~
브라질 월드컵 이야기가 TV에서 나오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축구와 브라질에 대해스 궁금해 하더라고요.
한동안 또 축구를 가르쳤더니만 사내녀석이라고 축구에 관심 많아 새벽에도 일어나서 경기를 보겠다며...
아이가 관심으 보일때 브라질에 대해서 조금더 쉽게 알려줄수 있는 방법으로
만화 역사상식 브라질에서 보물찾기 책을 통해서 브라질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만화로 아이들에게 지루하지 않게 접근을 할수 있기때문에
전혀 거부감 없이 그리고 축구에 대한 이야기로 관심을 끌어주니 다른 책들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주인공 팡이는 축구 유학을 위해 축구의 나라인 브라질로 향하게 돼요.
우연히 브라질에서 원주민의 유물인 전통 가면이 밀거래 되는 현장을 목격하여,
가면에 숨겨진 비빌을 토대로 호수에 떠오르는 황금을 찾아 나서게 된답니다.
황금이 있는 아마조니아를 탐험하기 위히 환경 운동가 마리아 박사와 함께 정글 속으로 떠나는 팡이와 지구본 교수!
밀림 속에의 위험과 자연의 위대함을 몸으로 느끼며 다양한 모험을 하게 돼요.
위와 같은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브라질은 어떤 나라이며, 기후와 주변 국과의 관계 등이
자연스럽게 소개되어 있어요.
또한 브라질 하면 축구를 빼 놓을수 없는데요,
브라질 축구에 대한 역사와 유명 선수들의 이야기까지 소개되어 진답니다.
그외에도 라우 축제, 브라질의 음식문화,
브라질의 멋진 주요 세계 유산등이 소개되어서 정말 브라질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더라고요.
재미있는 이야기 구조와 다양한 브라질에 대한 정보가 어울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브라질에 대한 상식을 쌓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사실 수미정은 축구도 별 관심없고, 브라질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는데요,
아이와 함께 읽다보니 브라질에 빠져들더라고요.
세계탐험 만화 역사 상식은 가볍게 읽을수 있기 때문에
외출할때 들고 다니면서 아이가 읽어도 부담 없어요.
요즘 대중교통 이용할때 아이가 지루해 하면서 스마트 폰을 많이 찾는데요,
무겁지 않은 만화역사상식 책한권 들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아이한테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수미정은 세계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처음 접했는데요,
벌써 32권이나 나왔다니 울 꼬맹이 다 들여줘야겠네요.
아이가 여러 나라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맨날 세계지도만 보면서 이야기 하는것보다 이렇게 재밌는 책과 함께라면
여러 나라에 대한 지식이 쑥쑥 자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