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이선풍기는 내꼬야!!

 

 

 

 

 

 

 

 

 

유모차도 내꺼야~~~!!

 

 

 

 

 

 

 

 

 

세진군은  좀만 같이 타보자고 ㅎㅎㅎ

 

 

 

 

 

 

 

 

 

 

결국 힘으로 유모차를 이리저리 밀어버리는 세진군 ^^:

 

 

 

 

 

 

 

 

 

 

 

세진군 있을때는  유모차 선풍기를 양보안해주는 세정양이였지만

세진군 잠들고나니 세진군 더울꺼라면서 선풍기를 틀어 주고는 자장자장 손으로 토닥거려주는

맘착한 누나랍니다 ㅎㅎ

 

 

 

 

 

 

 

"자장~자장 ~~~ 우리 아가!! "

이렇게 노래불러주는 세정양~
 

 

 

 

 

 

 

 

 

 

 

 

 

 

바람이 세지않으면서도 올여름 시원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요녀석 참 괜찮아서 바로 포스팅해봐요 ㅎㅎ

 

 

션샤인 유모차 선풍기인데 예전에 다은엄마가 스토케에 요놈을 장착하고 다녀서

짐보리 다닐때  나두 사야지 했던 녀석이였답니다...

 

이번에 세진군데리고 시장 데리고 나갔다가

얼굴 벌개진 세진군때문에 더위먹을것같아 바로 급검색..

 

지마켓 검색하니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 혹시나해서  

끄레델몰 들어가보니 때마침 여름악세사리제품들 세일을 하고있었어여...

가격도  다른곳보다 저렴한데다  두제품을  2만원대에 구매한거라 정말 득템한것같아요 ^^

 

 

 

 

 

 

 

 

아기의 작은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는 팬커버로 안심하고 사용할수있는 유모차 선풍기 ㅎㅎ

 

 

 

 

 

 

 

 

 

 

 

 

세트로 같이 구성되어있는 브레스쿨시트는 제가 예전에 체험했던 마니또 쿨시트랑

비슷하게 되어있는데 좀더 사이즈가 착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같은 제품 같기도 하고 ㅎㅎ

색감이 화사해서 더 좋아보이긴하는데  나중에 시댁에 있는 유모차에 장착한

마니또제품과 비슷한것같아 비교한번 해봐야겠어여 ^^

 

 

어쨌거나  색깔도 아비오 유모차그린 칼라에 맞춰 그린으로 결정했는데 괜찮나여.?

 

 

 

 

 

 

 

 

 

탄성력도  좋아 푹신하고 매쉬소재에 양면 사용가능하고 세진군이 하두

먹는걸 좋아해서 유모차에서 빵가루를 무지하게 흘려 어쩌나 했는데 탁탁 터니 잘 떨어져

청소하기에도 편한제품이였어여^^
 

예전에 퀴니버즈 있을때 샀던 유모차 쿨시트는 가격도 4만원대였고

쿠션력이 좀 떨어지는지라 가격대비 요아이가 좀더 나은것같네여 ㅎㅎ

 

 

 

 

 

이젠 이 더운 여름을 맞이해 외출할때 좀더 편안하고 시원하게 다닐수있겠져.?

 

 

 

 

 

 

 

 

 

주문하고 이틀후에 도착.. 유모차 악세사리들은 다른곳도  그렇고

5만원 미만인데도  배송료를 받지않네여 ㅎㅎ

 

아주 좋아여~^^

 

 

 

 

 

 

 

기다렸던 브레스쿨시트랑 션샤인 스트롤러 팬 도착!!!

 

 

 

 

 

 

 

 

 

 

 

오늘 사이트 들어가서 소개시켜드리려고 자세히보니 유모차 후드에도 사용가능하네여~~
 

저도 담엔 이렇게 해봐야겠어여^^

 

 

 

 

 

 

 

 

 

 

 

 

 

 

유모차 선풍기 가격하대만해도 22400원인데 브레인 쿨시트까지 다하니 39200원..

 

제가 구매할 11일만해도 32900원이였는데 ㅎㅎ

 

운이 좋았네여~

 

(참고로 지마켓에서도 쿨시트가 2만원대 선풍기도 2만원대~ 지마켓 마니아인 전

여지껏 지마켓이 젤루 싼줄 알았는데 기저귀도 그렇고 특가세일할때는  다른 쇼핑몰도

검색해야지 차이가 좀 나네여 ^^:)

 

예전에 회원가입을 했었는데 이참에 까먹었던 정품등록까지 마치니 가격이 29610원으로

떨어져 왠지 하나는 공짜로 받는 기분이 들더라구여..

 

취소하고 다시하길 잘했지 잘못했으면 그냥  30 % 세일가격으로만 구매할뻔했어여 ^^:

 

 

 

 

 

 

 

http://www.crederemal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649&category=002

유모차 선풍기,쿨시트 패키지 구매주소

 

 

 

 

 

 

 

 

요즘 다요트에 유모차끌고 걷는게 큰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일부로 차안가지고 왔다갔다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연신내쪽에 있는

연서시장으로 장보볼겸  세진군과 산책겸 걸어갔다왔어여..

 

 

사실 이날  나갔다가 넘 더워서 집에 오자마자 쿨시트랑 선풍기 검색했네여

 

 

 

 

 

 

 

 

 

 

엄마랑같이 시장가는길이예여~
 

 

생각보다 햇볕이 강해서 세진군은 다행히 후드로 가려서 괜찮겠지 했는데

(전 머리뜨거워 혼났네여.. 중간에 세진군  작은 모자를  빌려썼을정도로^^: )

열을 미처 생각못했더랍니다...흑..

 

 

 

 

 

 

 

 

 

 

 

 

언제나 잘 먹는 세진군~

mum mum 딸기 과자면 오케이 ㅎㅎ

 

 

 

 

 

 

 

 

아공 귀여운 울 아들 ㅎㅎ
 

 

 

 

 

 

 

 

 날도 더워 아이스크림이나 사먹을까? 하고 편의점에 들렸는데

 

세진군 비록 후드로 차단해서   햇볕으로 다  가렸어도  더웠는지 얼굴이 벌게져있더라구여..

 

결국 눈 딱감고 설레임을 손에 쥐어줬어여^^:

 

 

 

 

 

 

 

 

 

정말 나 먹어도 돼.? 하는 표정이져 ㅎㅎ

 

 

오늘만 특별히 봐줄께!!!

 

 

 

 

 

 

 

 

 

 

선크림도 안바르고 나갔다가 얼굴 벌게진 세진군...

 

그새 잠이 들었어여..

 

집에 와서 세진군 등에 땀이 한가득..

진짝 쿨시트 깔아주었어야했는데~~

 

 

저도 이렇게 땀빼고 걷다보니  한시간반정도 걸으니 살좀 빠지겠더라구여..

먹는거 참는게 다요트가 안되면 이렇게라고 걸어야지 안되겠네여 ㅎㅎ

 

울아들 그래도  유모차타고 엄마따라 산책가는걸 좋아해주는지라

제가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

 

 

 

 

 

 

 

 

 

아참~~ 요것도 하나 소개시켜드릴께여..

 

제작년에 맘스홀릭에서 잉글레시나 유모차 이벤트 응모해서 당첨된 버기버디~

 

요거 사실 원했던 유모차가 아닌 버기버디여서 그땐 뭐야~~ 이랬었는데

 

작년부터 얼마나 유용하게 쓰는지 없었으면 참 불편했었을것같아여..

 

제 핸드폰 지갑 과자 수건등등 수납하는데 짱 편하고 좋아여 ㅎㅎ

 

어떤 유모차에도 다 사용가능하구여~

 

 

 

특히퀴니버즈 몰았을때는 수납하는곳이 도통 없어서 이거 없었으면

어쨌나 싶을정도로 효자노릇하는 수납아이템이예여~

 

http://www.crederemall.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96&category=002002

요것도 링크걸어드릴께여~

 

 

 

 

 

 

 

 

 

 

 

비가오다가 잠시 소강상태인 오후 저번주사진이예여

이번에도 또  옥수수도 살겸 장도 볼겸 시장을 다녀왔네여...

 

이번엔 쿨시트 깔아주었기에 세진군도 시원했을꺼예여 ㅎㅎ

 

 

 

 

 

 

 

 

 

혹시나 몰라 장우산 두개 챙겨 장바구니에 담았어여..

 

 

 

 

 

 

 

 

 

 

 

기분좋아.?

 

역시나 산책을 좋아하는 울 아들~
 

 

 

 

 

 

 

 

이렇게 시장을  일주일에 세번만 와도 운동좀 되겠다 싶어 못내 흐뭇한 미야키네여 ㅎㅎ

 

근데 그래놓고 오면서   핫바  보고 맛있겠다고 사먹은 전 어쩌나여

 

 

 

 

 

 

 

 

울 아들은 요새들어 분유대신 생우유 조금 두유도 한팩정도 먹이고있어여~

 

 

외출할때는 두유 먹이는게 편하긴하더라구여 ㅎㅎ

 

 

 

 

 

 

 

 

 

지난 토욜 병원가는길이예여~
 

세진군 목욕시키고  세정양 목욕시키고 옷입히고 있었는데

제가 화장실문을 닫지않아서 세진군이 그새 들어갔다가   욕실에서 꽈당하고 넘어졌었거든여.

 

(화장실에 미끄럼방지 이참에 다 깔아두었어여.흑)

 

그당시 토해서 정말 맘고생심했었는데 다음날 병원에가서 물어보니

날이 습져서 생긴  약간의  장염증세라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아이가 뇌진탕이면 벌써 시력도 못맞추고 걸음걸이도 비틀거리고

제대로 놀지못한다면서 담부턴 미리 걱정하지말고 알아두라고 하셨네여..

 

때마침 토하는바람에  밤새 자는 세진군 안고 숨 잘쉬나 안쉬나 바라만보았네여...^^:

예전에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놀이터에서 놀다가 부딪혔는데

엄마가 몰라서  병원에 데리고 가지않아 아이가 서서히 오는 뇌진탕으로 다음날 아침 숨져있었다는

방송을 본게 기억이나서..흑흑..

 

정말이지 항상 화장실문 꼭 닫았나확인하고

세진군 넘어져서 머리 다치는일 없도록 주의해야할것같아여..

 

그마음고생은 다시 하고싶지않네여...ㅠ

 

 

 

 

 

 

 

 

 

 

초록마을 갔다가 기존에 먹던 과일말린 과자가 당분간 안들어 온다고해서

비슷한거 찾다가 발견한 헬씨애플~

 

요아이도 껍칠채 유기농사과 말려 만든거라 일반 과자보다는 나은것같아여..

 

단 눅눅해지면 스폰지처럼 푹신해져서 전 남은건 밀폐용기에 넣어두었더니 안변하고 좋아여^^

 

 

 

 

 

 

 

 

정말 사과 조각낸것같져.?

 

 

 

 

 

 

 

 

 

 

 

 

 

 

 

 

 

유모차 악세사리에서 뇌진탕까지 얘기가 흘러갔네여 ^^;

 

요 장난꾸러기 세진군이 앞으로도

 

큰 사고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어여 ㅎㅎ

 

남자아이여서 매 일상이 조마조마하네여 ^^

 

 

 

 

 

 

 

 

 

 

 

머리하나 묶었을뿐인데 다들 여자로 알아여^^:

 

 

 

 

 

 

 

 

누나 어린이집 마중가는길~

선풍기 하나 달렸을뿐인데 무지 시원해보이져.?

(실제로 바람은 아주 강하지않고 솔솔바람정도예여 ㅎㅎ 잠이 잘 오는지 

바로 잠들어버린다는 ^^:)

 

 

 

 

 

 

 

 

 



결국 유모차 선풍기는 누나한테  뺏기고 말았네여.. ^^:

 

유모차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여서 유모차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은지라

아마존도 기웃거리고 수입제품 쇼핑몰들중에서도 아이디어 좋은거있나 살펴보는걸 좋아하는데

(저번에 포스팅한 스낵팟도 강추!! )

유모차 선샤인키즈 스트롤러 팬  전 이제서야 알고 잘샀다 하고있어여 ㅎㅎ

 

앞으로도  끄레델몰처럼 유모차 브랜드 쇼핑몰도 특가할때 잘 활용해줘야겠네여 ^^

 

 

   

 

 

 

 

참고로 요즘 제가 보는 아이템이예여..

일단 두 브랜드로 압축했는데 가격은 8만원대에서 10만원대정도 하더라구여^^:

 

 세진군 유모차태워서 세정양 마중가면 중간쯤에는 자기가 탄다고 해서

세진군 아기띠안고 세정양 데리고 가는데 꽤 덥고 힘이드는지라 자꾸 눈에 들어와여...

 

버기보드라고 발판처럼 생긴건데 제가 쓰는 아비오나 아이쿠 다 호환가능하네여 ~~

 

혹 들이게되면 나중에  요놈도 후기한번써볼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