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어스 가습공기청정기가 우리집에 온지 어느덧 3주가 지났네요..

새해 딱 1월1일부터 사용했으니 이번주가 마지막주잖아요~

요녀석 덕분에 매일 맑은공기를 마실수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느끼는건 아기키우는집에는 가습공기청정기는 필수인거같아요.

알아서 습도 조절해주고 공기맑게해주고.

특히 우리집같은 비염환자 가족들에게는 꼭 있어야하는거 같아요~

어제 전화도 왔었네요.  담주 금요일날 공기청정기 점검 오신다고~^^

알아서 점검도 척척 해주시고 완전 좋습니다~

이사하면서 인테리어에 막 돈들인건 아니지만

벽지하나하나 동네부터 방산시장까지 다 돌아다니면서 내손으로 직접 고른거고.

베란다와 주방은 친정아빠께서 고생하셔서 직접 리모델링 해주신거라서

이집 굉장히 애착이 가는 집이랍니다.

아마 넓은 집으로 이사를 가라해도 싫을꺼같아요.

아빠께서 고생하시면서 해주신거 아까워서라도 오래오래 살려구요.

그래서 집안에 뭐 하나 들일때 굉장히 디자인에 신경을 쓴답니다.

짙은하늘색에 소음 엄청컸던 중소기업제품 공기청정기..

그안을 들여다보니 쇠가 하나 있는데 녹이 쓸었답니다. 디자인도 맘에 안들고..소음도 심하고 녹도 쓸고...

버려버렸어요.  디자인 맘에 안드는건 고장나기만을 간절히 바라면서 고장나버리면 바로 버려버리는데

그래서 처음 뭘  집에 들여놓을때 컬러나 디자인 굉장히 신경쓰는 스타일이예요.

넓지 않은집은 무조건 화이트컬러에 복잡하게 두면 더 좁아보이잖아요~

우리집 거실 여백의 미를 창조하고 싶은 릴리랍니다.

희한하게 닦아도 닦아도 먼지는 어디서 그렇데 들어오는지..

TV장식장이 블랙이니까 먼지가 더 잘보이는거있죠... 그래서 그 옆에 공기청정기를 놓았어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가 잘되면서 파스텔톤 벽지와 파스텔톤 오염도 램프까지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딸래미 맑은공기 마시면서 피아노치라고

공기청정기 옆에 숀헛 피아노를 두었답니다.

두녀석모두 화이트컬러여서 굉장히 잘어울려요. 복잡하고 어지러워보이지도 않고~

우리집 거실을 맑은공기로 바꾸어줄

"웅진케어스 초미세 가습공기청정기!"

요제품 완전 인기라서 한번 주문하면 3주정도는 기본으로 기다려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우리집에 왔으니 네 임무를 열심히 다하도록~^^

원래 거실에만 공기청정기를 놓고 있는데

가끔 왠지 먼지가 많다 싶을때는 안방에도 가동하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참 화이트컬러가 어딜가나 잘어울려서 아주 맘에들어요~

또 제품이 워낙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안방 분위기가 왠지 럭셔리해지는 기분까지 든답니다.

화이트컬러의 웅진케어스 공기청정기, 화이트컬러에 구스다운이불, 그리고 그린계열에 침대와 그린계열의 벽지.

이모든게 너무나 잘어울리지 않나요?

잠잘때도 맑은공기를 맡으면서 잠을 잘수있고

눅눅한 가습이 아니고 뽀송한 가습이여서 더 좋아요.

가습기를 틀어놓고 잘때면 어떤때는 축축한 느낌이 들거든요. 보면은 습도가 60%..

적정습도인거 같은데도 축축한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적정습도를 유지시켜주는 웅진케어스 공기청정기를 안방에 가끔 틀어놓고 잠들기도 해요.

앞으로 비염환자가족의 우리집을 책임져줄 공기청정기!

사람이 맑은공기를 마시면서 살수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너무 공기가 안좋은곳에서 살다 오니까 절실하게 알겠더라구요.

베란다문을 열면 전철안에 사람들까지 바로 보이고,

안방 창문을 열면 버스들이 매연을 뿜으면서 다니는 그런곳에서 이사를 오다보니

맑은공기가 참 중요하구나 싶었답니다.

이제 그런걱정 없이 언제나 알아서 청정한 공기를 뿜어주는 웅진케어스 공기청정기가 있으니

저희집 신묘년 새해에는 건강해질일만 남은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