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추운 요즘..
아기키우는 엄마들은 유모차커버가 필수잖아요.
한겨울인데도 누빔유모차커버가 나온걸 모르는 엄마들도 많답니다.
엄마들 마주칠때마다..이거 정말 따뜻하겠다는 소리를 하시는거 보면..
아직도 모르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럭셔리하고 고급스럽고 따뜻하기까지한 마니또 캐슬커버..
기존 제가 사용하던것과는 어떤점이 달라졌나 알아보려구요.^^
일단 디자인이 참 고급스러웠어요.
컬러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된 컬러로 퍼플..정말 너무 맘에들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컬러선택은 아주 탁월한듯 싶었어요~
그냥 보기에도 아주 따뜻해보이지 않나요?^^
요건 옆모습이구요.
옆에서 보면 발부분을 감싸고 있기때문에 찬공기가 아기의 발을 시렵게 하지 않겠더라구요.
뒷모습은 기존 마니또 유모차커버와 비슷하구요.
다라진게 있다면 주머니가 생겼다는거~^^
캐슬커버창은 보호필름을 벗기면 투명한 창이 나온답니다.
겉과 안 두개씩 붙어있으니 양쪽을 다 떼어줘야해요~
이 창은 자외선 차단 99%가 되구요.
보통 시력보호창은 푸른빛이 감돌았었는데 무색임에도 불구하고 시력보호가 된답니다.
캐슬커버의 아래쪾을 보았는데
단단하게 S 자 고리들이 서로 맞물려있어서 고정이 잘되고
발부분은 특히 찬바람이 절대 스며들지 않도록 되어있더라구요.
아기가 발을 흔들어도 풀썩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발싸개부분은 지퍼로 되어있어서 탈부착이가능하답니다.
신발을 신고 움직이는 곳이기에 지저분해지면 발부분만 떼어내서 세탁하면 되요.
유모차 전체를 전부 세탁할 필요가 없는거죠~^^
차광막이 기존사용했던것보다 많이 내려오더라구요.
우리딸은 햇볕이 조금만 들어와도 싫다고 눈부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요 차광막을 빛이 많이 비칠때 내려주면 아주 좋답니다.
차광막도 조절이 되기때문에 편리하구요.
그리고 디자인이 너무나 맘에들었던 누빔원단.
요게 겨울 아우터웨어에만 사용하는 최고급 샤이니 스킨 누비원단이라네요.
보기에도 좋아보이더니 좋아보이는 이유가 다 있었군요.
방풍이나 방수효과에 아주 탁월하답니다.^^
눈이와도 비가와도 끄떡없어요~
안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알로바원단.
패딩을 채우고 레이저 누비가공을 하여서 보온효과가 최상으로 유지된답니다.
실제로 만져보아도 부드럽고 따뜻해요.
아이가 추워하지 않을 이유가 바로 요거랍니다.
창을 위로 올릴때에는 창이 내려오지 않게 밸크로로 붙여놓을수가 있어요.
아주 편리한 기능중 하나이죠`
그리고 출입문이 아주 커졌어요.
전에는 아기를 꺼내고 들여놓고하는게 좀 불편했는데
새로워진 마니또 캐슬커버는 완전 넓어져서 편하더라구요.
26개월 아기인데도 부딪힘없이 한번에 유모차안에 앉힌답니다.
발부분은 안에도 저렇게 알로바원단 안감이 되어있구요.
발을 꼭 깜싸주기때문에 바람이 들어올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옆면창에 구멍이 숭숭나있어서 그곳으로 환기가 되나보다 했는데
이번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없나보다 했더니
누빔원단에 환기캡이 따로 있더라구요.
환기캡도 고급스럽게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유모차커버는 신생아때부터 아기가 유모차에 타는걸 편해하는 4살때까지는 외출할때 꼭 필요한데
요즘처럼 한겨울에는 캐슬커버 하나쯤은 꼭 있어야될꺼같아요.
따뜻해서 감기걱정도 없고. 디자인이 이뻐서 외출할맛나고~^^
올겨울 한파에도 외출은 문제없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