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9- 14- 화요일- [+530]
저번주7,8주차 바다에 사는 동물편 복습시간
요즘들어 생활습관 인형에 관심이 많아진 차니
저 인형만 나오면 보고는 똑같이 따라 하려고 한다.
수업들으시랴~ 전화 받으시랴~ 바쁘다,바뻐~
알쏠달쏭카드도 다시 한번 봐주고
그러다 다시 또 빵야~ 놀이에 빠지심... ㅡ.ㅡ;;
샘은 저 드릴총에 맞고 쓰러지셨다..
그 후로는 저렇게 해맑게 웃으며 침대위에서 방방 놀이에 빠지시고... ㅡ.ㅡ;;
2010- 9- 15- 수요일- [+532]
주제- 피부가 특이한 동물
이번주 교재
지식확장그림책(피부가 특이한 동물)
생활습관인형( 세수해요)
아기그림책(친구랑 놀아요)
알쏭달쏭카드(누가누가 숨었나?)
누가누가 숨었나 카드를 펼치면 이렇게 동물들이 숨어있다
사물카드
요건 저번주 노래카드인데 이번주까지 불러줌(치카치카나라) 맞나?
선생님의 노랫소리에 맞춰 율동중인 율찬이^^
흥분의 도가니탕속에 빠지심 ㅎㅎㅎ
너무나 좋아라 하는 생활습관 인형
한참을 침대에서 뛰며 놀더니만...
다시 책상에 앉아 수업에 집중 하시고..
어푸어푸~ 세수하는 흉내내는중
그리고 너무 열심히 놀아서 땀에 젖은 머리... ㅡ.ㅡ;;
치카치카나라에 어서오세요~♬
하며 노래하는 중~
조금은 터푸하시고 조금은 목소리도 크신 샘을 만나서 책상에 얌전히 앉아서 수업하기보다는 몸을 움직이며
놀이하는식으로 수업하는시간이 많아진 율찬이.
어쩌면 차니한테 그런 수업이 더 잘 맞는듯 싶기도 하고 전에 하던 수업 처럼 샘하고 조용히 집중도 높게 하는 수업이 좋은것 같기도 하고...
어쨌거나 차니가 즐겁게 흥분해가며(ㅋㅋ) 열정적으로 다소 들뜨기는 했어도 잘 적응 해가는듯 해서 다행이다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