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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백하는 데이브레이크. 이들은 4년 만에 정규 앨범 '위드'를 발표한다. /데이브레이크 공식 페이스북 |
데이브레이크, 데뷔 후 첫 쇼케이스 개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새 앨범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 데이브레이크 정규 4집 '위드' 쇼케이스에서 데이브레이크는 생애 첫 쇼케이스를 갖게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이원석은 "(쇼케이스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된다"며 "저희가 쇼케이스를 안하고 활동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를 4년 만에 낸다. 이 앨범이 잘 됐으면 한다. 안되면 위기가 오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열정적으로 준비한 앨범이다"고 정규 4집에 대해 애정을 표했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14일 정규 4집 '위드'를 발매한다. 이들은 가족, 연인, 동료 그리고 데이브레이크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위드'에 오롯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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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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