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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자와 주현의 황혼 데이트. 10일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이성재(주현 분)와 조희자(김혜자 분)이 개울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tvN 제공 |
'디마프' 김혜자-주현, 셀카봉 들고 '풋풋 데이트'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혜자와 주현이 특별한 황혼 데이트를 즐긴다.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이하 '디마프') 측은 9일 이성재와(주현 분)과 조희자(김혜자 분)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성재와 조희자는 개울 위 돌다리를 건너고 있다. 싱그러운 자연 배경과 이보다 더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고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성재와 조희자, 오충남(윤여정 분)은 황혼의 삼각로맨스로 '사랑은 나이가 들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은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디마프'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eeee@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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