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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규 3집으로 컴백한 엑소. 이들은 신곡 '몬스터'로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문병희 기자 |
엑소, 정규 3집 전곡 차트 줄 세우기 성공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엑소가 신곡 '몬스터'로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엑소는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들은 음원이 공개된 직후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와 '러키 원'으로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벅스,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음원 차트 1, 2위(오전 8시 기준)를 차지하 '음원킹'다운 저력을 보였다. 더불어 앨범 수록곡 모두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몇몇 차트에서 전곡 차트 줄 세우기에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몬스터'와 '러키 원' 뮤직비디오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에 공개, 강렬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곡을 보여줘 팬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엑소는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3집 '이그잭트' 활동 포문을 연다. 첫 방송에서는 독특한 사운드와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몬스터'와 밝고 경쾌한 R&B 펑크 댄스곡 '러키 원'으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이들은 10일 KBS2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breeze52@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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