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아내가 최고라면 내가 욕 먹어도 괜찮아"
연정훈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연정훈은 "요즘 한가인 씨가 부럽다는 여성팬들이 늘고 있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연정훈은 "그러면 안되는데"라며 "남성들의 주적 자리를 놓치고 싶지 않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정훈은 "제가 부러운 1위라는 건 그만큼 우리 아내가 최고라는 뜻이 아니겠느냐. 아내가 최고라면 내가 욕을 먹어도 괜찮다는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가인의 남자로 늘 1등에 있었는데 순위에서 밀려도 서운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현재 한가인은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인기기사]
· [카드뉴스] 여자 친구 얼굴 폭행! '막장' 농구 선수
· [영상] 물고 빨고 핥고! 침 섞여도 행복한 '남과 여'
· [영상] 퇴폐 마사지 아니에요! 8등신 미녀 놀란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