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하차' 김주혁, 동화 '선녀와 나무꾼' 재해석 '폭소'
'1박2일 하차' 김주혁
[더팩트ㅣ김혜리 기자]배우 김주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을 하차하는 가운데 과거 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독특하게 재해석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주혁은 과거 방송된 '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멤버들과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했다.
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문제가 출제되자 '1박2일' 멤버들은 제각각 상상력을 발휘해 동화 속 내용을 모두 재해석했다.
특히 김주혁은 "피로 회복에 그렇게 좋다는 선녀탕에서"라는 발언을 하며 발그레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결국 김주혁은 문제 맞추기에 실패했고 19금 발언으로 멤버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sseoul@tf.co.kr
사진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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