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의 주연배우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특종: 량첸살인기'배우들이 영화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특종: 량첸살인기' 배우들, 부산을 달구다
노덕 감독과 배우 조정석이 호흡을 맞춘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 팀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 호흡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특종: 량첸살인기'(감독 노덕, 제작 우주필름) 배우들이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 무대인사와 남포동 비프 광장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을 만난 현장을 공개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조정석 분),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 '부산 반갑습니다!' 해운대 비프빌리지를 찾은 조정석(왼쪽)과 이하나.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
| 무대인사 현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 해운대 비프 빌리지엔 '특종: 량첸살인기'무대인사를 보고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특종: 량첸살인기'로 부산을 찾은 주연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는 지난 2일 오후 1시 20분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무대 인사와 그날 오후 4시 20분 남포동 비프 광장에서 진행된 야외무대인사에 자리했다. 주연배우들은 남다른 팬서비스를 통해 영화축제를 찾은 현장 관객들을 즐겁게 했으며 영화를 향한 기대감 또한 한껏 높였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75개국 304편,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21편이 관객을 만나며 올해 개막작은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의 첫 연출작 '주바안'(Zubaan), 폐막작은 중화권 감독 래리 양의 '산이 울다'(Mountain Cry)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인기기사]
· [영상] 화장실에게 여자 친구에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장난
· [영상] 팬티 보여주면서 엉덩이 흔들! 걸그룹 화끈한 '섹시댄스'
· [영상] 가슴 만지고-덮치고! 축구 女심판 '얼마나 섹시하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