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동현, 이예지 칭찬
'동상이몽' 이예지
'동상이몽' 김동현 "이예지, 부모님 외제차 사 줄 실력"
'동상이몽' 김동현이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를 칭찬했다.
3일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딸을 말리고 싶은 부모님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격투기가 하고 싶은 아이유 닮은꼴 이예지 양과 격투기하는 딸을 말리고 싶은 부모님의 고민이 소개됐다.
부모님은 "고등학생 딸이 벌써 격투기 프로무대에 데뷔했다"며 힘든 세계를 택한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파이터 김동현은 "요즘은 일찍 시작하는 추세다. 일찍 시작한 것은 잘한 것 같다"라며 이예지 양의 편에 섰다.
그는 이어 "실력만 있으면 외모도 예쁘기 때문에 부모님께 외제차를 사드릴만한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특히 이예지 양의 프로데뷔 시합 상대가 매우 잘하는 베테랑 선수였다"며 "그녀가 본능적인 파이터의 기질이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동상이몽'은 출연 가족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MC들과 함께 시청하며 가족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
사진 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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