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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복학왕'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풍자해 역대 최저 별점을 받았다. /네이버웹툰 '복학왕' 캡처 |
네이버웹툰 '복학왕'
네이버 웹툰 '복학왕'이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풍자해 역대 최저 별점을 받았다.
'복학왕'은 지난 4월 28일 연재한 46화 바락 우바마 편에서 별점 3.50을 기록했다. '복학왕' 우바마 편은 총 5편이 연재돼 3.50에서 7.80까지 다양한 별점을 받았다. 평균 9점대를 넘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복학왕' 독자들은 미국 대통령 풍자에 대해 "패러디가 도를 넘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복학왕' 우바마 편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기안대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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