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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애. 수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애는 과거 속옷모델을 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수애, 속옷모델 시절 사진 '눈길'
수애의 과거 속옷모델 활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수애는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배우가 되기전 속옷모델로 활동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수애는 "고등학교 졸업 후 친구가 한 모델에이전시와 계약을 했다. 그 친구촬영장에 놀러 갔다가 즉석 캐스팅됐다. 6개월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받아야 했는데 오히려 35만 원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수애는 "속옷모델이었지만 놀랍게도 나는 현장을 즐기고 있었다"고 말했다.
수애에 누리꾼들은 "수애 섹시해", "수애 멋있네", "수애 대단하다", "수애 속옷모델 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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