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맨도롱 또똣'에서 강소라의 친모로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강소라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어 강소라의 존재를 확인했다. /MBC 방송 화면 캡처 |
'맨도롱 또똣' 강소라, 드디어 친모와 상봉?
'맨도롱 또똣'에 의문의 여성이 등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 이정주(강소라 분)의 친모로 보이는 한 여성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 여성은 정주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어 "거기가 맨도롱 또똣이 맞느냐. 거기 주인이 이정주자 맞느냐"고 확인했다. 종업원 풍산(정진영 분)은 "그렇다"고 답했다.
정주가 맨도롱 또똣 사장으로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 여성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사진 한 장을 꺼냈다. 한 가족이 담긴 사진에는 '이정주 첫 돌 기념'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인기기사]
· [TF현장] 퀴어축제 반대자 "동성애 축제? 말도 안 되는 소리"
· '대리운전 몸매' SK 배수현, 앞뒤가 똑같이 명품이네~
· 오윤아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 양육권은 엄마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