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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 이규태 회장과 어떤사이?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과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분쟁'을 하면서 이규태 회장과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 / NYLON 화보 |
클라라, 이규태 회장과 주고 받은 사진은?
배우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의 진실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거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에게 보낸 모바일 메신저 내용이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클라라는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분쟁'과 관련, 지난 13일 피고소인으로 검찰에 출석해 "이규태 회장에게 정당하게 계약해지를 요구했으며,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여자로 대했다"고 주장했다.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소속사 계약 분쟁'은 지난 한 매체의 모바일 메신저 내용 공개를 통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클라라는 과거 모바일 메신저로 이규태 회장에게 직접 자신의 속옷 화보를 보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클라라는 "일광폴라리스와의 전속 계약 해지 분쟁은 전적으로 이규태 회장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라고 주장했으며 "자신만 따로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 불러 내 부담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규태 회장은 클라라와는 상반된 주장을 펼치고 있어 둘의 진실공방은 계속될 예정이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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