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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L 16강 최종 진출자는? GSL 16강전 최종진출자가 오는 20일에 가려질 예정이다. / GSL 곰TV 캡처 |
GSL 최종 16강 진출자 마지막 경기 카운트다운!
GSL 시즌 2 16강을 위한 대진표가 완성된다.
20일 오후 6시 30분에 2015 스베누 GSL 시즌2 32강 마지막 경기가 중계되고 22일에는 16강 진출자들이 참여하는 조지명식이 곰 eXP를 통해서 방송된다.
마지막 경기에는 문성원과 이원표, 지난해 핫식스컵 라스트 빅매치 우승자 김유진이 출전한다.
조 지명식에는 조성주, 정명훈, 정윤종 등 네임드 게이머들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이승현과 준우승자 원이삭을 포함한 GSL 포인트 상위 랭커인 김준호등이 시드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있고, 참가 선수들의 구수한 입담도 전해질 것이란 기대를 하고 있다.
GSL 시즌2의 전 경기는 곰플레이어, 곰티비(곰TV), 유튜브 곰 Exp, 곰 eXP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POOQ 곰티비 e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국내 플랫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케이블TV FX에서 재방송된다.
[더팩트 ㅣ 최영규 기자 chy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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