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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미 청순미모. 배우 남상미의 고교 시절 미모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
남상미, '원조 얼짱'의 위엄
배우 남상미의 과거 아르바이트를 했을 당시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남상미는 아르바이트 복장을 입고도 완벽한 청순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남상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한양대학교 근처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예쁜 외모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한편 남상미 소속사는 20일 남상미가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했다고 전하며, 현재 임신14주차로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임을 알렸다.
누리꾼들은 "남상미 저 때나 지금이나 예쁜 건 똑같네", "남상미 저렇게 어렸는데 벌써 아이 엄마가 됐네", "남상미 자신과 닮은 아이 낳을 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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