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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상미 "나같지 않게 예뻐보일 때 있어" 배우 남상미의 과거 발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있다. / 더팩트 DB |
남상미 "내가 보기에도 예뻐"
배우 남상미가 과거 SBS '화신-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이 찍은 뮤직비디오를 100번 이상 봤다"고 언급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동엽이 "남상미가 자기애가 강해 자기 얼굴 보는 걸 좋아한다더라. 작품에서 본인 출연 장면을 반복해서 계속 돌려 본다는 얘기를 들었다. 100번이상 본 것도 있냐"고 물었다.
이에 남상미는 "이승기와 찍은 '하기 힘든 말' 뮤직비디오를 100번 이상 봤다"고 답했다.
남상미는 MC김희선의 "스스로 보기에도 본인이 예쁘냐?"질문에 "예쁜 때도 있고, 나같지 않게 예쁠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남상미는 여고생 시절 한양대학교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롯데리아 얼짱'이라는 유명세를 타면서 연예계로 스카웃 됐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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